㈜봄바람, 더갤러리가 주최하고, 월간 디자인과 디자인클러스터가 후원하는
Design Road 홍대前 두 번째 이야기 < 홍대앞 신진 디자이너를 만나다!>
“썸싱스폐셜 - 뭔가 특이해”
독일 바우하우스에서 일러스트를 공부하고 돌아온
일러스트레이터 박지미의 첫 번째 개인전이다.
매일매일 마주치는 일상의 풍경과 그 속에서 부딪히는 사람들의 얼굴을 그려온
작가의 일러스트는 특유의 깊이 있는 컬러로 눈길을 끈다.
특히 유학시절의 몇몇 작품들은 수십번 덧칠된 아크릴화는
한참을 그 앞에서 서성이게 만들 만큼 멋지다.
그리고 한쪽 벽면을 장식하고 있는 수십개의 인물 일러스트들은 다소 만화적이면서도
작가 특유의 날카로운 유머가 살아있다.
때로는 유쾌하게, 때로는 진지하게…
뭔가 특이한, 박지미의 일러스트 속에 숨어있는 썸싱스페셜을 찾아보시라.
작가 프로필
. 국민대학교 시각디자인과 졸업
. 독일 바우하우스 시각디자인과 졸업
. 베르너홀츠 바르트 < 누가 내 머리에 똥샀니 작가> 스토리 텔링 프로젝트 진행.
. 베를린 Senator Film 영화제작 기획사, 그래픽 디자이너
. 애니메이션 트레일러 < Tintenherz> 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