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16일부터 일주일간 국민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의 2009년 졸업전시회가 압구정의 갤러리 LVS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시각디자인학과의 2010년 졸업생 39명이 참여하여 일러스트, 영상디자인, 그래픽디자인, 인터렉티브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볼거리를 제공한다.
매해 꾸준히 1000명 이상이 방문하는 국민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의 졸업전시는 그 다양성과 작품성을 인정받고 있다. 몇년째 [BLANK]라는 주제로 졸업전시를 풀어온 이들은 올해 BLANK의 원론적인 의미에 조금 더 무게를 두고 졸업전시를 기획하였다.
국민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는 최근 몇년간 유명 국제디자인 공모전에서 큰 상을 받는 학생을 배출한 바 있다. 이번 졸업대상자 중에서도 최환욱, 서희선, 최석훈 등이 ADC(Art Director Club), OUTPUT, ADAA(Adobe Design Achivement Award) 등 국제공모전에서 큰 상을 휩쓸었다고 하니 기대해도 좋겠다. 그들의 작품들은 졸업 전시장에서도 전시를 할 예정이다.
또한 이들의 작품외에도 인정받는 여러 학생들의 흥미롭고 새로운 방식의 다양한 디자인 작품들을 이번 졸업전시회에서 만나볼수 있다.
문의
국민대학교 조형대학 시각디자인학과
(02) 910-4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