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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기역

  단국대학교(본교) 시각디자인학과에서는 학생들의 자발적인 의지로 1999년 1월 부터 ''ding''라는 이름으로 ''디자인 중심의 세상을 준비하는 디자인운동''을 전개하였다. 1999년 9월 9일 첫 전시를 가졌으며, 올해로 8번째 전시를 맞이하고 있다. ''ding''의 이름하에 많은 것을 준비하고, 실행하고, 반성하기를 7번, ''ding''은 그동안의 반성을 거름삼아 ''디자인 운동''이라는 주제와 ''수작''이라는 부제로 8번째 딩전시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이번 8번째 전시회 역시, 앞으로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의 지표가 될 것이며, 반성으로서 이야기 되어질 것이다.
  번 ''디자인운동''은 09년 3월15일부터 22일까지 홍대인근의 총 10개 갤러리,카페,공연장등에서 8개 디자인 단체, 80여 명의 학생들이 디자이너로서의 기량을 선보이고, 3월23일부터 29일까지 소굴갤러리에서 앞으로 우리들이 해나가야 할 방향과 의지에대해 되집어본다. 우리들의 디자인운동은 서로 소통하고, 더 나은 방향을 제안 할 수 있는 은밀하고 우수한 ''수작'' 이 될 것이다.

ding_이진욱

전시장소_

+3월15일~3월22일

갤러리
-그문화
-갤러리 뷰
-요기가 표현 갤러리

카페/공연장
-무대륙
-룸앤카페
-소울언더그라운드
-살롱바다비
-디다다

+3월23일~3월29일

소굴갤러리  (디자인운동 수작 요약전)

전시그룹_
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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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기역

기획_
단국대학교 시각디자인과 ''ding''

후원_
darez, 로봇 커뮤니케이션, 시각이동, 홍디자인, plint, workroom, strike

ding...?

dankook+ing의 합성어이다. 단국의 디자인은 움직인다. 진행중이다. 연속된다를 의미하며, 이는 급변해가는 디자인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한다는 단국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의 의지를 내포하고 있다.

딩(ding)운동의 주체
현재 딩운동을 이끄는 주체는 학생들의 학과 내 동아리와 소모임들로서 이는 다른 학생들의 다양한 관심사를 충족해 줄 수 있을 만큼 다양한 분야로 발전되었다. 현재 영상, 웹, 타이포그래피, 편집, 글꼴, 카툰, 캐릭터, 일러스트, 사진, 키치연구, ci 등 세분화되어 있는 동아리 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 좀 더 친근한 모습으로 다가가고 있다. 그리고 이는 다른 개개인의 학습 욕구를 상승시켜주는 촉매제가 되고 있으며, 보이지 않는 선의의 경쟁을 통
한 질적 향상을 이루어 가고 있다.

딩(ding)운동의 목적
첫째, 학생이라는 신분을 활용한 innovative에 대한 새로운 시각으로의 접근
둘째, 다분히 다변적인 사회구조 속에서의 전문성 확보를 위한 실질적인 경험
셋째, 창의성과 합리성이 유기적인 조화를 이룰 수 있는 디자인 역량을 강화
넷째, 학생들이 연구하고 노력한 창의적이고 실험적인 작품들을 다른 사람들에게 표출, 일반사람들에게 디자인을 공감할 수 있도록하고 접근토록 유도하며 작품에 담긴 생각들을 공유

기하학적인 도형으로 알파벳 d와 g는 대칭성을 표현하며 연속되는 곡선은 끊임없이 이어서 나가는 필기체 소문자 in을 형상화 하였다. 딩의 로고는 단순하고 명료한 조형으로 ding의 의지를 시각화 하려했다. 네이밍 dingdankook+ing, design+ing는 단국의 디자인은 움직인다. 진행중이다. 연속된다를 의미한다.



디자인운동ding http://2009di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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