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ving by design Plus+ 전시가 오는 03월 02일부터 03월 30일까지 한국디자인문화재단 전시장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작년 11월 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되었던 디자인메이드(design MADE 2008 : saving by design) 의 후속 전시로서 세이빙이라는 전시취지를 살려 전시종료 후 폐기되는 전시물을 이용한 전시작품 및 디자인상품제작을 공모하였으며 공모전에 당선된 4명의 디자이너와 디자인메이드 2008 전시참여작가 14명이 함께 참여하여 작업한 디자인 프로세스와 결과물이 약 50여 점이 한국디자인문화재단 전시장에서 전시된됩니다.

버려지는 것을 디자인하다

전시장 구조물로 설치되었던 앵글, 벽돌, 파티션, 합판, 박스테이프, 쌀자루와 홍보물로 사용되었던 현수막, 포스터와 같이 전시종료 후 폐기되는 소재를 가지고 디자인에 대한 새로운 접근을 시도하였습니다. 버려지는 것을 재활용한다는 취지도 담겨있지만 디자이너에 의한 디자인의 가능성을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Information

전 시 명 : Saving by Design Plus+

전시기간 : 2009. 03. 02(월) - 03. 30(월) (전시기간 무휴)

장    소 : 한국디자인문화재단 전시장 D+

주    최 : 한국디자인문화재단

후    원 : 문화체육관광부

관람시간 : 10:00-18:00         

입 장 료 : 무료

참여작가 :: 총 18명/팀

-메이드 참여작가: 김기라, 김영섭, 김현주, 김희성, 겸비, 리블랭크, 이상진, 양재형, 임재광, 오주희, 주상현, 맺음, 한지인, 빈BIN / 총 14명/팀

-공모전당선자: 김자영, 왕정아, 조아라, 김지연 / 총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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