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타리 8.0' 전시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일시 : 2008년 9월 2일 화요일 늦은5시 ~ 9월 7일 일요일 늦은4시

　장소 : 대학로 목금토 갤러리

　내용 : 한글 타이포그래피 작품(포스터), 한글꼴디자인, 무빙타입 외 오브제,

        　        한글문화상품, 퍼포먼스 등

　대상 : 한글을 사용하는 모든 국민들과 외국인들

　주최 : 한울(디자인대학 한글 타이포그래피 연구 동아리 연합)

    참여학교

　집현전(단국대), 티엔이(단국대), 더 폴리오(상명대), 한글아씨(서울여대), 아밀라아제(숙명여대),

　붓소리(원광대), 와이포(중앙대), 한성타이포연구회(한성대), 한글꼴연구회(홍익대), 한글디딤돌(sadi)

    한울 연합회 소개

　　'한'은 하나, 한글, 크다 등의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울'은 울타리를 의미합니다. 즉 한글에 뜻을

　품은 대학생들의 모임으로 1443년 한글창제의 큰 업적을 이룩한 세종대왕의 뜻을 이어 한글에 담긴

　디자인철학과 우수성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고자 모였습니다.

　　'한울'은 대학생 디자인 운동의 중심으로서, 대중에게 가까이 다가가 한글의 우수성과 다양한 한글

　타이포그래피의 발전 가능성을 보여주고, 한글의 역사와 함께 걸어갈 것입니다.

    전시회 소개

　　한글이 탄생한지 562년, 한울이 탄생하고 어느덧 여덟번째 한울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우리는 한글다시보기, 한글 다양한 표정을 가지다, 한글공감, 한글문화실험실,

　새 한글운동, 한글날, 한글다움 외 다양한 주제로 전시를 준비해 왔습니다.

　　각 학교별 소모임만의 전시가 아닌 서로 간의 교류를 통하여 더 많은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9개 학교 10개의 동아리가 융합되어 ‘한울’의 기본 취지와 의미를 함께 되새겨 보려 합니다. 새로운

　전시기획을 통해 한층 거듭나는 ‘한울’로 모두가 하나되어 ‘한울’이라는 이름으로 ‘한울타리’아래

　한글의 의미를 되새겨 보고자 합니다. 다른학교, 다른동아리에 속해 있지만 ‘한울’이라는 이름으로

　한데 모여 한글의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갈 것입니다.

    전시장 위치

　안녕하세요^^,

　학생 한글타이포그래피 연합모임 '한울'입니다.

　이번에 여덟번째 전시회를 열게되어서 홍보차 글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