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센터 나비 『Act wisely, Eco friendly: Shall We?』展
환경과 인류의 조화로운 공존을 주제로 6월 13일부터 한달 간 『Act wisely, Eco friendly: Shall We?』展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환경에 대한 국내외 미디어 아티스트 및 영상 디자이너들의 다양한 시각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월레스 앤 그로밋’ 제작진인 영국 아드만 스튜디오의 애니메이션 ‘지구를 살리는 동물이야기’ 시리즈와 뉴욕 센트럴 파크의 기후변화를 파장과 사운드로 표현한 안드레아 폴리(Andrea Polli)의 웹아트, 양민하 작가의 인터랙티브 설치 작품, 네덜란드의 지속가능을 위한 건축 작업 외 뮤직비디오와 칸국제광고제 등의 수상작들도 소개될 예정입니다.
이와 더불어, 전시 속의 전시인 “우리, Climate Cool을 생각하다”는 기후변화에 대한 문제의식 공유와 실천의 도모를 위해 지난 4월 주한영국대사관과 주한영국문화원이 공동 개최했던 UCC/포스터 공모전의 당선작들도 구성되어 있습니다.
+ 전 시 명 : 『Act wisely, Eco friendly: Shall We?』
+ 기 간 : 2008. 6. 13 ~ 2008 7. 12 (일요일은 휴관)
+ 공모전 시상식 포토세션 : 2008년 6월 13일 4:30p.m.
+ 오 프 닝 : 2008년 6월 13일 5p.m.
+ 장 소 : 아트센터나비(종로구 서린동 99 SK본사 4층)
+ 입 장 료 : 무료
+ 문 의 : 아트센터나비 한지령 연구원 (02-2121-0922, kellyhan@nabi.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