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이 빠져 보다."
이보다 더 그의 삶을 잘 설명할 수 있는 말이 있을까요?
<깊이 빠져 보다: ALBERT>는 빛과 시공간의 관계를 탐구한 알버트 아인슈타인의 어린시절 호기심 어린 눈으로 바라본 빛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알버트는 빛의 속성을 통해 현재를 인식하고 과거를 추적하며 미래를 상상했습니다. 그에게 빛은 측정의 절대적 기준이자 세계의 상대성을 드러내는 존재였고 우주의 깊숙한 비밀을 속삭이는 전령이었습니다.
빅뱅에서 시작해 지금까지 이어온 150억 년 빛의 이야기 중전시 중반부를 구성하는 빨강, 초록, 파란빛의 화려한 패턴은 티켓과 함께 제공된 도구를 통해 동물, 식물, 문명의 이야기로분리되어 각각이 독립적이고 또 서로에게 상대적인 이야기를 펼칩니다.
미디어아트 레이블 VERSEDAY의 과학과 예술 융합 미디어아트 프로젝트를 영화 그 이상의 다양한 몰입 경험을 만드는 CGV와 함께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단독 공개합니다! 어린아이의 장난기 어린 눈으로 바라본 우주와 만물의 조화로운 이야기를 극대화된 몰입감을 제공하는 광활한 3면 스크린 ScreenX에서 깊이 빠져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