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신축년 ‘소우전’에서 소(牛)를 보다!
소를 테마로 한 다양한 장르 선보여
세종, 대전, 인천, 서울 거주 총 8인의 작가
2021 신축년 소의 해를 맞아 1월 18일부터 2월 1일까지
세종시청 앞 정경아갤러리에선 특별 기획전 '소우전'이 열린다.
소를 주제로 한 이번 전시는 한자 소 우(牛)자의 소리를 그대로 제목으로 하였다.
소가 가지는 상징과 이미지를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한 전시회이다.
김나영, 김선영, 김순의, 김현덕, 문진희, 이은지, 임성만, 조대봉
총 8명의 작가는 서양화가, 일러스트레이터, 캘리그래퍼로
세종, 대전, 인천, 서울에서 활동 중이다.
작품들은
우직하고 평화로운 소를 주제로 한 것뿐만 아니라,
인간에게 소비되고 도구로서 사용되는 소의 이미지까지
날카로운 통찰을 담은 작품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기간 : 1월 19일-2월 1일까지
장소 : 정경아갤러리(세종시청 앞)
문의 : 044-862-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