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번째 전시를 진행합니다
이번 전시는 한효재 윤종현 작가님이 2인전으로 진행되는
LUST. What WE LOST 라는 주제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해당 전시는 우리들의 '잃어버린 욕망'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이 작업을 하게 된 계기는
한효재 작가님은
약한 것과 강한 것이라는 대주제로 여자이며 엄마인 자신을
일회용장갑이 풍선처럼 부푸는 모양에 투영한 작업을 진행하였고
윤종현 작가님은
영화 'Her' '피그말리온 신화' 주변의 친구들에게서 영감을 받아
자신의 욕망을 현실 밖의 존재에 투영하는 현상을 보고
완벽한 이상형이란 무엇인가? 에 대한 고민을 시작으로
'진짜 욕망'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