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으로 달라지는 서울 展


시민이 직접 디자인하였습니다
세계 디자인도시 서울을 위해 전문가와 시민이 함께 손을 잡았습니다.
거리의 시설물 중에서 시민생활과 밀접한 벤치․의자, 휴지통, 자전거보관대, 가로판매대, 볼라드, 맨홀뚜껑, 보도블록의 디자인이 새롭게 선보입니다.
지난 10월 디자인 전문업체를 대상으로 현상설계 공모를 실시한 결과 참여업체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 속에 11점이 응모되었으며, 그중 2개 업체를 우수작 업체로 선정하여 앞으로 실시설계를 통하여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표준디자인으로 거듭 태어납니다.

시민이 직접 만들었습니다
서울시는 2007년 5월에 벤치․의자 시민공모, 패널전시/9월에 벤치․의자 실물전시와 가로노점 실물전시/10월에 휴지통, 자전거보관대, 가로판매대 시민공모, 패널, 실물 및 모형전시에 이어 이번에 가로시설물 6종(벤치, 휴지통, 가로판매대, 볼라드, 보도블록, 맨홀뚜껑)에 대한 표준디자인(안)을 선정하여 총 68점에 대한 실물(모형)을 제작하여 종합전시를 합니다.


전시기간  2007. 11. 8 ~ 11. 14
전시장소  서울광장
주최  서울특별시
주관  디자인서울총괄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