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턴온어워드(HP-TurnOn Awards) 디지털 전시회 개최
광고/그래픽/편집 마감

2007-02-21 ~ 2007-03-12


IT 기업이 여는 전시회~~
한국HP가 펼치는 IT와 아트의 창의적인 만남
<턴온어워드(hp-turnon awards) 디지털 전시회> 개최


- 턴온어워드 공모전 통해 1,350여 점 응모. 젊은 작가들의 뜨거운 호응
- 참여 작품100점, HP 디자인젯과 화인아트미디어로 출력• 전시 진행
- 창의적인 예술과 기술의 만남으로 새로운 기업 문화 활동의 장 마련
 

2007년 2월 21일, 서울 - 한국HP (대표 최준근, www.hp.co.kr)가 우수한 디자이너와 작가를 발굴하고 디지털 이미징 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턴온어워드(hp-turnon awards) 디지털 이미지 전시회> 가 오는 21일부터 3월 12일까지 인사동 노암 갤러리에서 진행된다.
 
턴온어워드 디지털 이미지 전시회는 지난해 11월부터 2달 간 일반인, 학생, 준 전문가를 대상으로 인터넷을 통해 공모, 선정된 작품의 오프라인 전시회로, 공모전을 통해 포스터, 디지털 사진, 3D, 애니메이션, 패션 일러스트레이션 분야 총 1,350여 점의 작품이 접수되어 예비 스타 작가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이 중 100점을 선정하여 전시한다. 

관련분야 최고 전문가 20여 명의 심사를 통해 선정된 최우수상에게는 상장과 함께 상금 500만원을, 우수상 2점에 상장과 상금 각 200만원, 그리고 입선 10점에는 상장과 함께 상금 각 50만원씩이 수여된다.
특히, 이들의 작품은 HP홈페이지 ( www.hp.co.kr/turnonawards) 에서 온라인을 통해서도 감상을 할 수 있으며, 온라인 상의 이미지를 HP 디자인젯과 화인아트 미디어로 출력 오프라인에서도 함께 감상할 수 있어 색다른 전시회라고 할 수 있다.  

이번 공모전과 전시회는 지난 『2006서울 디자인 페스티벌』에서 큰 호응을 얻은 HP디자인젯 Z2100, Z3100포토프린터 시리즈 출시와 더불어 디지털 기업의 문화예술분야 후원의 일환으로 기획된 것으로 대학생 및 준 전문 디자이너에게 스타 디자이너로 발돋움 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고 있어 더욱 많은 관심을 모았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해 말 발표 직후부터 전문가 층의 큰 주목을 받고 있는 12색, 8색 잉크 프린팅 기술 장착, 폭 24인치와 44인치의 롤이나 낱장 대형 프린트가 가능한HP 디자인젯 Z3100, Z2100 포토프린터 시리즈와 프리미엄 인스턴트 드라이(Premium Instant- dry) 광택 포토용지로 프린트 된다.

HP 디자인젯 Z3100, Z2100 포토프린터는 업계 최초의 획기적인 색상보정스캐너 (spectrophotometer)를 내장하여 자주 사용하는 용지에 대해 사용자 지정 RGB ICC 프로파일을 몇 분 안에 자동으로 만들어 일관성 있고 정확한 컬러를 출력하며, 변색 방지 및 방수기능이 뛰어나 200년의 이미지 보존성을 갖춘 혁신적인 그래픽 아트 솔루션이다.
특히, HP 디자인젯 Z3100 매우 밝은 곳에서 어두운 곳에 이르기까지 광택이 고루 나는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광택(glossy) 및 반광택(semi-glossy) 포토용지에 사용되는 HP Gloss Enhancer3로 뛰어난 광택을 균일하게 유지하고 브론징(bronzing, 청동색으로 변하는 것)을 방지하는 기능이 있어 이번 디지털 이미지 공모전을 통하여 그 진가를 다시 확인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HP 이미징 프린팅 그룹장 조태원 부사장은”이번 공모전은 신예 작가와 디자이너 발굴은 물론 IT와 아트의 만남을 통해 HP가 그래픽 아트 영역에서 자리매김하는 시발점이 되었다”라며 “창의력과 디지털이 만나 한국의 신산업 성장기회가 그래픽 아트 영역에서 열릴 것으로 기대하며, 향후 지속적으로 그래픽 아트와 산업용 프린팅 분야에서 HP의 리더십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턴온어워드 디지털 이미지 공모전의 심사는 구본창, 배병우 사진작가를 비롯하여, 이용환 중앙대학교 사진학과 교수, 노경조 국민대 조형대학 교수, 서정기 패션디자이너 등 국내 유명 작가, 디자이너, 교수 등 21명이 맡았다.

이번 전시회의 심사를 맞은 웰콤 퍼블리시스 월드와이드 박우덕 사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우리나라 젊은 아티스트들의 무한한 창의력과 표현의 탁월함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고 말하고 “ 앞으로 우리나라의 그래픽 아트와 디지털 이미지 영역의 미래는 밝다고 생각하며 이번 전시와 같은 행사가 계속 진행되어 젊은 작가들의 창작의 기회를 더 넓혀 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와 더불어, 한국HP는 다양한 장르, 최고의 크로스오버 아티스트들이 펼치는 디지털 이미지 전시‘BitMap 트랜드리더 디지털 이미지전’을 오는 3월 17일부터 4월 15일까지 대안공간 루프에서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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