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술관은 “미술관을 지키는 그림展”을 마련하였습니다.
묵묵히 미술관을 지켜주는 많은 작품들 중 이번 전시는
石雲 박 기 양, 小亭 변 관 식, 心汕 노 수 현, 雲甫 김 기 창,
그대로 박 생 광, 등 근대 한국화의 흐름을 이어온 대가들과
木佛 장 운 상, 山丁 서 세 옥, 一浪 이 종 상, 김 근 중, 조 영 남 등의
한국 현대 작가의 작품들까지 한자리에 모아 한국 근, 현대 미술의
흐름을 한눈에 알 수 있도록 기획하였습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우리나라 근, 현대 미술을 대표하는 분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전시기간 : 2006. 11. 1(水) ~ 12. 17(日)
전시장소 : 한국미술관 전시실
문 의 : 한국미술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마북동 73-1, Tel : 031-283-6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