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더위도 날려버릴 최강 만화애니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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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1 ~ 2005-08-16
- 장소 : 코엑스, 메가박스, 서울광장, 서울애니시네마 - 일자 : 2005년 8월 11일 ~ 16일 - 홈페이지 : http://www.sicaf.or.kr ■ SICAF 2005 행사 컨셉 만화 애니메이션으로 본 광복 60주년 - 각 시대를 대표하는 작품을 선별, 만화로 광복 60주년의 현대사 재구성 - 대표적인 만화 작가들이 광복의 의미를 작품으로 표현 - 우리 고유의 애니메이션 캐릭터로 재현한 해방의 거리 전시 - 한국애니메이션50년사의 테마로 영화제 프로그램 구성 산업 허브형 축제 - 투자설명회/B2B 마켓을 통한 산업활성화 - 신진 작가, 신진 프로젝트의 발굴/ 육성을 통한 문화컨텐츠 산업의 경쟁력 제고 - 일반대중에게 만화애니메이션 산업에 대한 인식 제고 - 국제적 행사를 통한 21세기 동북아 문화컨텐츠 산업의 중심지로 발돋움 국제적 규모와 네트워크를 갖춘 축제 - 전세계 80개국 1200여 작품, 해외초청 인사 120명 - 50여만 관객 관람, 300여개 업체 참여 아시아 최대규모 만화애니메이션 축제 - 앙굴렘, 안시, 상해, TAF등 해외 유수 페스티벌과의 상호협력 및 프로그램 교류 - 국제적 산업 네트워크를 통해 세계로 도약하는 한국 문화컨텐츠 서울의 대표적 문화브랜드로 육성 - 가장 대중적인 만화애니메이션 콘텐츠를 통한 서울시민 문화 서비스 - 가족관객을 대상으로 서울광장 상영회, 만화그리기 대회 등 다양한 시민 참여 이벤트 - 참여와 체험의 열린 문화 공간 - 8월의 대표적 문화행사로 자리잡음 미래 지향적 프로그램 - 영상 기술의 진보를 한자리에 만나는 신기술 전시 - 최신 애니메이션 제작기법의 작품들을 모은 신기술 영상전 - 사이버 전시, 온라인 영화제등 뉴미디어 활용 프로그램 - 고부가가치 산업인 애니메이션 산업 육성 ■ SICAF 2005 주요 프로그램 오는 8월 11일부터 16일까지 6일간 펼쳐질 제9회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은 국내, 나아가 아시아 만화,애니메이션 산업 발전에 앞장서는 페스티벌로 거듭나고자 한다. 전시는 광복 60주년을 맞아 모든 세대가 공유할 수 있는 만화와 애니메이션을 보여주며, 국제적으로 인정 받게 되는 영화제는 마니아뿐만 아니라 일반 관객들을 위한 작품들도 선정해서 보여준다. 이와 함께 해마다 전문성이 더해져 가는 SPP는 비즈니스적 측면을 강화시키고 아시아의 전문마켓으로 성장해 가고자 한다. SICAF 2005 만화애니메이션 전시 만화와 애니메이션으로 느끼는 광복의 의미 프로그램별 독립성을 강조한 전시설계 올해 SICAF 2005에서는 광복 60주년을 맞아 이를 주제로 한 다양한 전시가 펼쳐질 예정이다. 광복 60주년의 의미를 만화와 애니메이션으로 되짚어 보고, 모든 세대가 공유할 수 있는 만화? 애니메이션이란 매체로 광복의 의미를 온 세대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광복 60주년'이라는 하나의 주제로 여러 전시가 묶이는 통합적인 기획은 SICAF 2005에서 새롭게 만날 수 있는 시도로 관람객들에게 주제에 대한 전체적인 인상을 분명하게 심어줄 것이다. 한편 그 밖의 기획 전시는 독립성을 강조하여 설계 면에서 다른 전시와 섞이지 않도록 분리하였으며 각각의 전시가 갖는 색깔이 충분히 드러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이와 더불어 서민의 민족혼을 표현해 온 이두호 선생의 특별전은 만화전시의 차원을 넘어 한 거장의 인생과 세계관을 볼 수 있는 회고전이 될 것이다. 또한 국제행사에 걸맞게 다양한 국가의 다양한 콘텐츠를 한데 모은 국제관과 유럽에서 새롭게 시도되고 있는 대안만화의 실험정신을 만날 수 있는 해외작가 초대전도 기대해 볼만한 전시가 될 것이다. SICAF 2005 애니메이션 영화제 국내 최고를 넘어 세계적으로 인정 받는 영화제 애니메이션 마니아부터 일반관객까지 아우르는 문화축제 오는 8월 애니메이션 영화제가 ASIFA(Association International du Film d'Animation)의 공식인증을 받은 영화제로 거듭난다. ASIFA에서 인증한 영화제는 안시와 히로시마를 비롯해 소수에 지나지 않아 SICAF 애니메이션 영화제가 명실공히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페스티벌로 인정 받는 자리가 될 것이다. 총 상금 5천여 만원의 경쟁부문은 날이 갈수록 국제적인 인지도가 높아져 작년보다 더 많은 77개국 845편의 작품이 접수되었다. 세계적으로 이름 높은 중견 애니메이션 작가에서부터 한국의 애니메이션 고등학교 학생에 이르기까지 애니메이션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의 작품이 모였다. 또한 단편 경쟁부문이 일반 부문과 학생 및 졸업작품 부문으로 세분화되어 진행된다. 초청부문에서는 최신 기법으로 제작된 애니메이션과 색다른 주제와 독특한 기법의 작품 등 평소에는 만나기 힘든 작품들을 통해 마니아 관객에게 새로운 애니메이션 세계를 선사한다. 또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패밀리 섹션' 등을 준비해 일반관객에게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가는 영화제가 되고자 한다. SICAF 2005 SPP(SICAF Promotion Plan) 아시아의 전문마켓으로! 바이블 마켓에서 완성작 마켓으로! 아시아 지역을 대상으로 SPP Project Competition을 공모한 결과, 아시아의 다양한 애니메이션 콘텐츠가 한자리에 모여 이를 한눈에 보려는 해외의 바이어, 투자자, 배급사들의 적극적인 참가가 이어지고 있다. 또한 SPP의 핵심인 Business 미팅이 더욱 강화된다. 새롭게 설치된 Business Center에서 참가업체와 바이어가 만나 실시간 비즈니스 미팅이 진행되고 스크린을 통해 동영상으로 애니메이션 프로젝트를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SPP를 거쳐간 축적된 애니메이션 콘텐츠들이 완성되면서, SPP는 미완성의 애니메이션 프로젝트를 판매하는 바이블 마켓에서 완성작 중심의 완성품 마켓으로 전환되었다. 이를 통해 이전의 투자자 중심의 바이블 마켓과는 달리 판매자와 구매자를 중심으로 한 완성작 마켓으로 전환되어 좀 더 실질적인 비즈니스가 이루어지고 있다. SICAF 2005 스페셜 이벤트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만화애니메이션 놀이터 여름 밤의 시원한 대시민 서비스 이번 SICAF 2005에서는 예년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만화와 애니메이션을 주제로 8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펼쳐질 이벤트는 시민들이 직접 행사에 참여하면서 만화애니메이션에 대해 자연스럽게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작년에 처음 시작한 서울광장 이벤트는 10만여 명의 서울 시민들이 함께해 SICAF의 활력소 역할을 해냈다는 평을 받았다. 애니메이션 방송사들과 함께하는 카툰 콘서트는 서울 시민들이 접하기 힘든 공연예술물을 선 보이며 관객과 무대, 예술인들을 하나로 묶는 종합 공연 예술 축제가 될 것이다. 그밖에 애니메이션 야외 상영회와 만화 그리기 대회, 만화 주제가 부르기 대회, 만화방 운영, 유명 만화가 사인회, 종이접기 체험 등 관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들은 방학을 맞이하여 어린이와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려는 가족들에게 큰 호응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