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는 2010년 [유네스코 창의도시네트워크]의 ‘디자인 도시’와 ‘세계디자인수도 서울’로 선정된 이래 다양하고 대표적인 디자인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을 뿐 아니라 디자인을 통한 사회문제 해결 및 UN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실행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에 2019년부터 디자인을 통해 일상의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하고, 사람과 사람, 사회, 환경의 조화롭고 지속 가능한 관계를 맺는 데 선한 영향력을 불어넣는 디자이너에게 상을 수여하는 국제 디자인 어워드인 [서울디자인어워드]를 6회째 개최하고 있습니다.
매년 80개국 이상에서 디자인을 통해 사회를 변화시키고자 하는 많은 디자이너들이 참여하고, 20개 이상의 다양한 국가의 32명의 디자인리더가 심사위원으로 피드백하고 있는 [서울디자인어워드]는 지속가능한 일상을 위한 세계 유일의 공공형 디자인어워드로 국제 디자인 전문가들에게 인정받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일상에서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창의적인 솔루션을 시도한 디자이너들을 ‘인정’하고 ‘응원’하는 [서울디자인어워드 2025]에 많은 참여를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