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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쳐 | 리뷰

손예진, 김아중, 서로의 피부를 탐내다

2008-12-16

스타사진전이 열리는 어느 갤러리. 그곳에 오휘의 모델이자 동갑내기인 손예진과 김아중이 서로의 사진을 보고 있다. 그녀들은 서로의 사진을 보면서 이런 생각을 한다.
‘피부 좋네... 김아중, 나보다 어린가?’, ‘피부 좋네,,, 손예진, 나보다 어린가?’
이때 우연히 마주친 그녀들, 서로를 바라보는 눈빛이 예사롭지 않다. 동갑내기인 그녀들이 어려 보이는 비밀은 무엇일까? 그녀들의 비밀은 바로 스킨사이언스 에이지 리커버리 크림이다.

20대 중․후반을 넘어서면서 여자들은 거울을 보는 것이 점점 두려워지기 시작한다. 어느 날 갑자기 눈에 띄게 나타나는 노화의 징후들, 그녀들은 거울을 보면서 항상 생각한다. ‘20대의 피부를 영원히 유지할 방법은 없는 것일까?’, ‘그냥 포기하고 살아야 하는 것인가?’ 라고 생각하는 여성들을 위해 오휘가 새롭게 스킨사이언스 에이지 리커버리 크림을 내놓았다.
‘SKIN SCIENCE+’라는 새로운 슬로건과 함께 출시된 스킨사이언스 에이지 리커버리 크림은 오휘의 앞선 과학으로 만든 야심작이다. 72시간 초보습의 능력과 바이오-메디큐어와 포토좀스을 통해 노화로 인한 피부의 데미지를 복구하여 노화피부를 20대의 피부처럼 건강하고 맑고 촉촉하게 가꿔준다.

피부로 나이를 감추다
언제나 여성들은 또래보다도 더 어려 보이고 싶고 영원히 20대의 젊은 피부를 가지고 싶어 한다. 그런 그녀들의 마음을 흔들어보고자 기획된 이번 광고는 시간이 흘러 나이를 먹지만 피부는 어리게 느껴져서 사람들에게 오해를 불러일으킨다는 내용으로 구성하여 제작되었다.
이번 TV CM은 오휘의 톱모델인 손예진과 김아중이 함께 출연하는 것부터 화제가 되었다. 선블록에 이어 두 번째로 함께 촬영을 하게 된 손예진과 김아중은 촬영 중 간간이 담소를 나누면서 친분을 과시하였다고 하는데. 또한 사전에 서로의 의상이나 헤어스타일을 꼼꼼히 체크하는 모습을 보여 서로의 아름다움에 대한 경쟁 심리도 엿볼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아침 10시부터 시작된 촬영은 새벽 2시까지 이어지는 강행군을 펼쳤다. 하지만 두 모델들은 지친 내색 없이 활기차게 촬영에 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그녀들의 피부도 계속 빛났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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