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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쳐 | 리뷰

바나나맛우유, 새로운 ‘맛’을 보여주다

2012-05-25


2012년 5월, 빙그레 바나나맛 우유의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되었다. 빙그레 바나나맛 우유는 1974년 출시된 이후 늘 한결같은 이미지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바나나맛 우유 & 토피넛이라는 신제품 출시와 함께 크리에이티브한 아트웍을 만들어가는 5인의 아티스트와 'Hello, Yellow!'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즐거운 변화를 꾀하고 있다.

에디터 | 이정우 객원기자 ( zzangwoo@paran.com)
자료제공 | 빙그레



바나나맛우유 & 토피넛의 등장

바나나맛우유가 2012년 신제품을 출시했다. 바나나맛우유가 보여주었던 일관된 브랜딩 전략에 새로운 시도를 꾀하는 사건이다. 이러한 시도는 바나나맛우유가 사람들에게 익숙하고 친근하지만, 때로는 다양한 모습도 보여줄 수 있는 브랜드임을 보여주고 있다. 바나나맛우유 & 토피넛의 등장과 함께 이를 찾는 사람들의 반응이 벌써부터 궁금해진다.

바나나맛우유와 5인의 아티스트의 콜라보레이션과 YELLOW 스킨 공유 이벤트

신제품 출시와 더불어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서 바나나맛우유를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에는 음악, 디자인, 패션 등 젊은 감각을 보여주는 아트스트들을 만날 수 있다. 다양한 개성을 선 보이는 인디 밴드 몽구스를 비롯해, 한국의 대표적인 스테이셔너리 브랜드 mmmg, 경계 없는 아트웍을 선 보이는 디자인 스튜디오4월과 신진디자이너 편집샵 ALAND, 자신만의 독특한 예술을 선 보이는 CASPER KANG이 참여했다. 이들은 자신만의 개성으로 바나나맛우유의 상징인 단지 디자인을 선 보였다. 그리고 몽구스의 경우에는 캠페인에 사용되는 음악을 직접 제작하기도 했다. 바나나맛우유와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레이션 작업은 페이스북을 통해서 어느 누구든 공유할 수 있다.

바나나맛우유 디자인 공모전: 단지, 너를 그리는거야!

이번 이벤트에서 특히 주목해야 할 것은 바나나맛우유 디자인 공모전이다. 일명 '단지 디자인'이라고 불리는 독창적인 바나나맛우유의 디자인을 직접 해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기 때문이다. 주어진 도안 안에 자신의 아이디어를 펼치면 1, 2차심사를 통해 우열을 가리게 된다. 공모전은 바나나맛우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원이 가능하며, 특별히 오는 6월 1일과 2일에는 오프라인에서도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다. 매월 첫째주 금요일과 토요일 서교동 디자인북에서 진행되는 디자인 북 오픈마켓에서 오픈 공모전을 실시하는 것이다. 이곳에서 바나나맛우유 & 토피넛도 시음행사와 함께 디자인 공모전 접수와 지원이 가능하다. 공모전에서 당선된 이들은 6월과 7월 두 달간 ALAND, MMMG의 주요매장에서 참여한 아티스트들의 작품과 함께 전시된다.

빙그레 바나나맛우유는 바나나맛우유 & 토피넛 제품과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바나나맛우유의 새로운 맛을 전해주었다. 제품의 홍보뿐 아니라 40여년이 넘는 시간 동안 사랑을 받은 바나나맛우유를 사랑해준 사람들과 함께 즐기고 나눌 수 있게 했다.

바나나맛우유 홈페이지: http://www.bingba.co.kr/
바나나맛우유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bingba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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