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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덕트 | 리뷰

어도비 CS2 를 말한다 - 해외 리뷰 총집합

2005-08-12

캘리포니아, 산호세- 어도비 시스템즈가 내놓은 크리에이티브 스위트(Creative Suite, CS2) 신 버전은 최근 출시된 관련 제품 중에서 가장 다양하고 독특한 기능들이 하나로 통합된 패키지형 업그레이드제품이다.
어도비는 18개월 전 어도비 인디자인(Adobe InDesign), 포토샵(Photoshop), 일러스트레이터(Illustrator), 고라이브(GoLive) 등 주요 크리에이티브 제품을 업그레이드하는데 있어 이제까지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모험을 감행하기로 했다.

개별 제품의 업데이트판을 하나씩 출시하지 않고 제품개발일정을 맞추어 모든 애플리케이션의 업데이트 버전을 동시에 내놓기로 한 것이다. 이러한 새로운 업데이트 방식을 도입한 것은 결과적으로 회사나 고객의 업그레이드 관리를 단순화하는 보너스를 얻기는 했지만 그것이 주된 이유는 아니었다. 가장 중요한 동기는 4개 제품간의 상호이용성을 높이고 기능성을 제고하고자 한 것이었다.

동시에 어도비는 경쟁사인 쿼크(Quark)의 아킬레스 건을 발견한 것이 분명하다. 만약 포토샵과 일러스트레이터를 인디자인과 함께 사용했을 경우 페이지 레이아웃면에서 (쿼크와 비교해) 더욱 강력한 기능을 발휘하도록 할 수 있다면 어도비는 쿼크가 감히 도전할 수 없는 큰 우위를 점하게 되는 셈이기 때문이다.

크리에이티브 스위트의 첫 번째 버전은 상대적으로 그저 적당한 수준의 상품 통합 모듈을 포함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 모듈들은 앞으로 개발될 제품들에 대한 분명한 방향성을 제시했다. CS2는 통합이라는 개념을 진지하게 고민한 제품으로써 엄청난 잠재성을 지닌 아키텍쳐 인프라를 제공한다.

짧은 리뷰를 통해 CS2의 모든 기능을 설명하기란 참으로 어려운 일이다. 중요한 기능들은 크게 3 부문으로 나누어볼 수 있다.

첫 번째는 스위트에 포함된 각기 다른 애플리케이션들의 기능 통합이 훨씬 잘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인디자인 CS2는 포토샵 파일에서 생성된 개별 레이어에 접근할 수 있어 다수 판(edition)의 승인과 제작을 더욱 용이하게 한다.

두 번째는 그 자체로 애플리케이션간의 파일 공유를 더욱 쉽고 강력하게 해 주는 역할을 하는 어도비 브리지(Adobe Bridge)라는 핵심적이면서도 편리한 자산관리시스템을 통합한 것이다.

세 번째로는 메타데이터와 관련해 일련의 개선이 이루어졌다는 것이다.
즉, 어떤 파일에 직접 첨부된 디지털파일관련 정보라는 전통적인 의미로 봐서나 함유된 정보(nested information)를 CS2 시스템이 지원하는 다양한 디지털 파일유형에 첨부할 수 있는 융통성을 부여한다는 점에서 보다 포괄적인 시각에서 바라 본 메타데이터의 범주라 할 수 있다.

이번 업그레이드에는 다양한 보너스 기능들이 추가되었다. 그 중 하나는 온라인서비스 업체들로부터 수십만 개의 무료 이미지를 불러올 수 있는 직접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는 어도비 스탁포토(Sdobe Stock Photos) 서비스가 그것이다. 또 프린터 작업에서 점점 더 중요성이 더해 가는 JDF파일 지원이 확대된 점도 보너스라 할 수 있다.

어도비 CS2의 기능적 업그레이드는 매우 폭이 깊고 강력하며 개발자, 통합 전문가, 출판 전문가들에게 역동적이며 반자동화된 출판 작업을 할 수 있는 강력한 IT 자원을 제공함으로써 상당한 잠재성을 제공한다. 안타까운 것은 이러한 작업에 수반되는 어려움이 커 이와 같은 도전에 응하는 업체들이 거의 없다는 것이다.

너무도 많은 사람들이 향후 18개월은 있어야 발표될 CS3를 학수고대할 것이다. 왜냐하면 CS3는 애플리케이션 전반에 보다 심원하고 광범위한 기능적 통합을 제공함과 동시에 일반 사용자들에게는 어도비 크레에이티브 스위트 제품 자체의 창의성을 이용할 수 있는 보다 간편한 도구를 제공할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www.adobe.com)

어도비 시스템즈가 1년 반 전에 크리에이티브 스위트를 처음 출시했을 때는 번들(bundle) 제품에 불과했다. 스위트의 기능이나 부속 애플리케이션에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었다고 할 만한 것이 별달리 없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올 4월 출시된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스위트 2는 단순한 번들을 스위트로 만드는데 성공한 제품이다. 크리에이티브 스위트 2는 중요한 새로운 통합 솔루션이면서 스위트 전반을 아우르는 새로운 기능들이 추가되었고 CS2와 동시에 출시된 애플리케이션 및 그보다 앞서 출시된 애크로뱃 7.0(Acrobat 7.0)같은 애플리케이션의 중요한 업그레이드를 모두 포함하고 있다.

아마도 CS2에 있어 가장 눈에 띄는 새로운 기능은 스위트 내에서 생성된 파일에 대한 디지털 자산관리 기능을 제공하는 중앙제어적 정리 애플리케이션인 어도비 브리지(Adobe Bridge)라 할 것이다. eWEEK는 또한 CS2에 포함된 애플리케이션들이 개별제품으로써 보다는 하나로 묶여 있을 때 더욱 더 향상된 기능을 제공하며 PDF파일이 크리에이티브 스위트 애플리케이션들에 있어 공통어의 역할을 한다는 점을 발견했다.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스위트 2의 가격은 기본 1,199달러에 책정되었으며 추가비용을 내면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개별 애플리케이션을 따로 구입할 경우와 비교해 매우 저렴한 가격이다. eWeek는 애크로뱃 7.0. 고라이브 CS2, 인카피 CS2, 인디자인 CS2, 일러스트레이터 CS2, 포토샵 CS2를 포함하는 크리에이티브 스위트 2 프리미엄판을 실험해보았다. 크리에이티브 스위트 2는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인 브리지(Bridge), 애크로뱃 리더 (Acrobat Reader), 버전큐(Version Cue CS2) 협업서버 및 이미지 찾기와 구매를 돕는 스탁포토(Stock Photo) 서비스를 포함하고 있다. 애크로뱃과 고라이브가 빠진 899달러짜리 스탠다드판도 나와있다.

크리에이티브 스위트 2는 Mac OS X와 윈도우 시스템에서 거의 동일하게 구동되는 제품으로 기존 사용자들에게는 분명 훌륭한 업그레이드이고 강력한 통합 미디어 스위트를 찾고 있는 기업들도 고려해 봄직한 제품이다. 그러나, 하드디스크 여유공간이 50MB 미만인 구 버전의 윈도우 사용자들은 먼저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해야 할 것이다. 실험을 해보니 크리에이티브 스위트 2는 첫 번째 버전의 스위트는 아무 문제없이 구동할 수 있었던 구 버전의 윈도우 시스템 상에서는 설치가 되지 않았다.


글_ Jim Rapoza (eWeek) / 2005.7.25

샌프란시스코- 그래픽 아트 컨설턴트인 David Blatner가 22일 호텔 닛꼬에서 열렸던 인디자인 컨퍼런스(InDesign Conference)의 참석자들에게 보낸 메시지는 분명했다. 쿼크엑스프레스(QuarkEPress)는 구식이며 어도비 시스템즈의 인디자인 CS2 (InDesign CS2)가 데스크출판의 미래라는 것이다.

Blatner는 기조연설을 통해 180여명의 청중에게 “저는 열렬한 쿼크 사용자였습니다. 우리는 페이지 레이아웃 부문에서 지난 5년 동안 그 이전 10년 간보다 더 많은 기술적 진보를 경험했습니다. 일부 기업들은 그러한 진보를 이끌어왔고 일부는 이를 따라잡는데 노력해왔지만 일부는, 글쎄요, 아무것도 하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목격한 모든 혁신에 대해 쿼크는 한 일이 없습니다. 어도비가 그런 혁신을 이끌어냈습니다”라고 말했다.

Blatner는 어도비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인디자인, 쿼크엑스프레스, 포토샵 전문 컨설턴트로서 “리얼-월드 어도비 인디자인,” “쿼크엑스프레스 사용자를 위한 인디자인,” 베스트셀러 수상작인 “쿼크엑스프레스 북,” “리얼-월드 포토샵,” “리얼-월드 스캐닝 및 망판인쇄,” “쿼크엑스프레스 사용팁 및 트릭” 등 13권의 책을 집필 또는 공저했다.

Blatner는 연설을 통해 버전 1.0 및 2.0에서부터 인디자인의 역사를 훑으며 이를 통해 쿼크엑스프레스에 대한 자신의 시각이 어떻게 변화했는지를 설명했다.
“저는 쿼크가 쿼크엑스프레스에 테이블을 도입한 것에 매우 흥분했었습니다. 그 후 인디자인 2.0을 접하게 됐고 ‘쿼크는 엉망이군’하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Blatner는 또한 거수(擧手)를 통해 여러 가지 질문에 답하도록 함으로써 청중을 파악하기도 했다. 청중의 대부분은 Mac 사용자였고 사분의 일 정도는 Mac과 윈도우 시스템을 동시에 사용하고 있었다.

청중의 대부분은 쿼크엑스프레스를 사용했지만 인디자인으로 바꾸려고 하는 중이었고 그 자리에 참석했던 사람들 대부분이 데스크탑 출판의 시초부터 이를 이용해 온 사람들이었다.

두 번째로 DTP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인디자인 CS(InDesign CS)로써, Blatner는 인디자인에 완전히 매료됐다고 말했다. “마치 (어떤 제품을) 아주 훌륭한 소프트웨어라고 생각했다가 어느 날 갑자기 ‘이것 봐, 어떤 것을 사용할거야?’로 바뀌게 된 것과 같다. 데스크탑 출판에 어떤 것을 사용해야 할 지가 너무도 분명해졌다.”

Blatner는 인디자인 CS2에서 자기가 가장 멋지다고 생각하는 새로운 기능들을 설명하기 시작했다. 다음의 5개 기능들이다.

“저는 많은 사람들이 아직도 쿼크엑스프레스를 사용하고 있다는 사실이 대단히 매력적일 만큼 기이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인디자인이 쿼크보다 훨씬 월등한 제품입니다”라고 Blatner는 말했다.

그러나 앞서 말한 5개의 기능들로는 충분치 않았는지 Blatner는 이번에는 자신이 생각하는 “꽤 근사한 기능 10가지”에 대해서 언급했다.

Blatner는 어도비 포토샵이 기본적으로 인디자인 CS2를 위한 플러그인에 불과하다고 설명하며 큰 소리로 웃으면서, “CS2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매우 많습니다만 쿼크엑스프레스나 페이지메이커를 사용할 때와 같은 방식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CS2의 기능을 최대한 뽑아내기 위해서는 PDF/PSD 레이어와 같은 새로운 워크플로우를 배워야만 합니다”라고 설명했다.


Blatner, 인디자인 제품군의 생동감은 큰 장점

Diane Abbott 및 Ginger Burch (모두 일리노이주 블루밍턴의 주립 농업보험사무소 소속)와 같은 사람들에게 있어 이와 같은 컨퍼런스에 참여하는 것은 업무능력을 제고하는데 도움이 된다. 두 사람 모두 디자이너 분석가로서 활동하고 있으며 Abbott은 “우리 부서는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최신 기능들을 습득해서 작업흐름을 개선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문제”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에도 플로리다에서 있었던 인디자인 컨퍼런스에 참석했고 돌파구를 만난 듯한 느낌을 받았었다.

Blatner는 CS2의 많은 새로운 기능들이 실제로 제작 과정을 자동화해 사용자의 작업시간을 많이 절약해 준다고 말했다. 또한 컨퍼런스 참석자들에게 차기 인디자인 버전에 추가하고 싶은 기능들의 목록을 작성하라고 권유하기도 했다.

“저는 한 칸씩 띄어 쓰기를 해서 작성한 목록이 한 5페이지는 됩니다. 어도비 애크로뱃의 주해를 가져올 수 있도록 해달라는 것들 말이죠. 저는 거의 모든 작업에 PDF 파일을 사용하기 때문에 그런 기능을 정말 좋아합니다. 그러나 여러분도 원하는 내용이 있으면 목록을 작성하시기 바랍니다. 왜냐하면 금요일에는 어도비사의 직원들이 나와서 여러분들이 원하는 바를 듣는 시간이 있으니까요. 어도비는 정말로 여러분들이 무엇을 원하는 지를 알고 싶어합니다"라고 Blatner는 말했다.

청중은 Blatner가 새로운 기능들을 고급 수준에서 설명하는 동안 질문을 하기도 했다. Blatner 역시 청중의 참여를 적극 독려했고 심지어는 인디자인 사용자 그룹을 구성할 것을 권하기도 했다.

“제가 생각하기에 인디자인의 세계에서 가장 놀라운 것들 중에 하나는 많은 대화들이 오간다는 것입니다. 관련 잡지도 있고 사용자 그룹들도 있고 이런 컨퍼런스들도 열립니다. 인디자인을 둘러싸고들 참 많이도 소란스럽습니다. 이런 컨퍼런스가 참 즐거운 곳인 것 같습니다. 사람들도 모두 흥분돼 있구요."

Doug Knight도 그런 흥분에 상기된 사람들 중 하나다. 그는 산 호세의 Harker School을 위해 졸업장을 제작하는 직장을 잡았고 작업의 속도를 높여야 한다.

칼럼니스트인 Sean Gallagher는 쿼크는 협업이라는 카드를 갖고 있다고 말한다.
“우리는 기술에 밝은 학생들이 매우 많습니다. 그리고 고등학교 졸업장을 제작하기 위해 인디자인을 오랫동안 사용해 왔습니다. 중학교 졸업장을 제작하는 것은 올해가 처음입니다. 여러 가지 고급 툴들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이미 잘 알고 있는 학생들이 많지만 제가 도울 수 있으면 도와주고 싶습니다.”

Knight는 ‘예전 페이지메이커’를 써본 것 외에는 데스크탑 출판 경험이 없지만 이번 컨퍼런스에서 중요한 팁을 얻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렇게 경험 많은 사용자들과 함께 참석해 이야기를 들을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정말 많은 것을 얻어가고 있습니다”라고 Knight는 말했다.

글_ Kathy White / 2005.6.22

워싱턴 DC소재의 맞춤형 출판업체인 The Magazine Group의 디자인, 제작, 제판(prepress)부서는 마침내 인내심의 끝을 보고야 말았다. 고객, 광고주가 보내는 파일의 종류가 각양각색인데다 쿼크엑스프레스와 애플의 최신 운영시스템인 OSX가 호환되지 않아 생기는 고질적인 문제점이 작업흐름의 비효율로 이어졌고 더 이상은 참을 수 없는 수준에 까지 이르렀기 때문이다.
그러나 페이지 레이아웃 시장에서 쿼크의 오랜 라이벌이었던 어도비사의 인디자인으로 제품 전체를 바꾸고 나자마자 곧 TMG의 비효율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다. 그리고 이 회사의 Richard Creighton 사장은 제품 전환으로 제판과정에서만 30%의 작업효율 향상이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쿼크는 오랫동안 페이지 레이아웃 시장을 점유해왔지만 어도비의 크리에이티브 스위트 버전 2가 곧 출시되면 시장점유율을 상당부분 가져갈 것이다. 샌프란시스코의 전자출판 컨설턴트인 Thad McLlroy는 18개월 전에 어도비가 크리에이티브 스위트 버전 1을 처음 출시했을 때 쿼크는 2백만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었던 반면 인디자인은 30만에 불과했었다고 말했다.

인디자인이 디자인 프로그램인 포토샵과 일러스트레이터가 포함된 어도비의 크리에이티브 스위트와 잘 들어맞기 때문에 사용자는 소프트웨어를 바꾸지 않고도 한 프로젝트에 대해 계속 작업할 수 있다. 이것이 바로 인디자인이 특히나 디자인 전문가 및 제작 담당자들에게 어필하고 있는 이유다.


제품 교체에 대한 평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품을 교체할 필요가 없는 출판업체도 상당수 있다. 많은 책을 저술한 저자이자 업계 전문가인 David Blatner는 “인디자인의 매력을 높일 수도 있고 깎아 내릴 수도 있는 여러 가지 운영상의 문제들이 있다. QPS 작업흐름에만 의존하거나 모종의 이유로 특정한 맞춤형 엑스텐션(XTensions)를 요구하는 잡지들은 인디자인으로 전환하는 것이 어려울 수도 있다”고 말한다.

그러나 The Magazine Group은 쿼크 제품만 사용해야 하는 제약이 없었다. 지난 여름 잠깐 동안의 테스트기간을 거친 후 Greighton사장은 제품 전환을 해도 되겠다는 판단을 했다. “우리는 당연히 여러 작업 분야에서 일하는 여러 전문가들과 함께 이 제품에 대한 테스트를 먼저 했습니다. 실험 후 얻은 피드백은 전환을 해도 무리가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제품을 바꾸기 전에 Greighton은 기존 제품을 그대로 사용하는 경우와 제품을 바꾼 후의 결과를 저울질해봤다. The Magazine Group은 65개 이상의 출판물에 대한 편집, 디자인, 제작, 제판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이고 Greighton사장은 어도비로부터 몇 가지 확인해야 할 것들이 있었다. “쿼크와의 문제점 중 하나는 매년 새로운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인디자인과 장기계약을 하게 되면 업그레이드 비용은 어떻게 됩니까?” Greighton사장은 쿼크제품을 업그레이드 하기 위해 PC 한 대당 매년 300달러를 써야 했지만 어도비 제품을 쓰면 고작 150달러밖에 들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다.

마지막으로, 그는 교육비용에 대해서도 매우 잘 파악하고 있었다. 테스트결과 어도비 소프트웨어에 들어있는 tutorial이면 충분한 교육자료가 되며 사외 교육은 필요없다는 것을 알았다. Greighton사장에 따르면 제판부서가 인디자인제품에 즉시 적응할 수 있다는 점과 인디자인의 직관적인 이미지 및 그래픽 자리찾기 기능 덕분에 곧 30%의 효율제고 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 그러나 지금으로선 그러한 효율제고 효과는 디자이너들과 다른 부서들이 프로그램에 익숙해질 때까지 다소 반감이 될 것이다. Greighton사장은 30%의 작업시간이 더 소요될 것이지만 매번 출판시마다 조금씩 줄어들 것이라고 전망했다.

인디자인 제품에 투자한 비용이 채 5만 달러도 안되기 때문에 Greighton사장은 6개월 정도면 투자수익을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우리 회사는 고용비용이라는 측면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고 있다. 65종의 잡지 하나 하나를 주시할 것이고 6개월 후면 새로운 기술로 인한 효과를 보게 될 것이다.” Creighton사장은 또 인디자인의 순조로운 작업흐름으로 직접적인 고용비용 효과를 넘어선 더 큰 효과를 얻게 될 것이라며 다음과 같이 덧붙였다. “추가로 인력을 고용하지 않아도 기존의 인력만으로도 성장을 이끌어낼 수 있을 것이다.”

글_ By bill Mickey / 2005.4.1

1980년대 중반 이후 출판 및 그래픽 디자인 부문을 장악하고 있던 쿼크엑스프레스(QuarkXPress)가 마침내 경쟁의 압박을 느끼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Pfeiffer Group의 보고서가 제품 교체의 득실을 따져봤다.

쿼크나 오랜 라이벌인 어도비 모두 시장지배력의 득과 실을 의미하는 매출 정보를 밝히지는 않겠지만 여러 정보를 고려해 보건대 출판업계는 어도비의 인디자인, 특히 최근 출시된 인디자인 CS(크리에이티브 스위트)에 점점 더 큰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많은 기업들이 몇 년 전만해도 생각조차 할 수 없었던 제품 교체를 하고 있거나 준비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파리에 있는 Pfeiffer Group은 지난 4~5년 동안 대부분의 시간을 쿼크엑스프레스(QuarkXPress)와 어도비 인디자인(Adobe InDesign)의 모든 면을 사실상 낱낱이 해부해보는데 할애했다. Pfeiffer Group이 최근 내놓은 보고서 “인디자인 CS 대 쿼크엑스프레스 6.x: 기술전망과 전략적 분석”은 두 제품을 집중적으로 분석하고 있다. Andreas Pfeiffer는 그룹 자체 실험 외에도 쿼크나 인디자인을 사용하는 200명 이상의 출판 전문가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들 두 제품의 현장에서의 품질을 평가해보았다. 그 결과가 100페이지 분량의 보고서로 탄생했으며 본지에서 주요 내용을 다루고자 한다.

Pfeiffer Group의 완벽하고 철저한 보고서가 발표된 것은 마침 출판업체들이 쿼크엑스프레스에서 어도비 인디자인으로의 제품 교체를 심각하게 고려 중인 시점이다. 상당한 공을 들여 작성한 이 보고서에는 두 제품의 중요한 면을 모두 다루고 있으며 상세하고 정확하며 방대한 정보가 담겨 있다.

전반적으로 작가는 어도비 인디자인의 손을 들어주고 있지만 쿼크엑스프레스의 장점도 짚고 있다. 그러나 쿼크의 라이센싱 및 가격 정책에 대한 반감도 그대로 드러내 보이고 있다.

운영시스템 문제
Pfeiffer는 보고서에서 이전 쿼크엑스프레스 6.x 버전에서 인디자인 CS로 옮겨가든, 이전 쿼크엑스프레스 6.x 버전에서 쿼크엑스프레스 6.x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하든 간에 많은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쓰고 있다. Mac OS에 대해 질문하자 Pfeiffer는 “Mac OS는 Mac 플랫폼이 매력적이지만 불안정했던 시절에서 선점형 멀티태스킹(preemptive multitasking), 멀티스레딩(multithreading), 보호 메모리(protected memory) 등 경쟁력있는 운영 시스템 서비스를 제공하는 비약적 발전을 이루어 냈다는 점에서 모든 것을 바꾸어 놓고 있다”고 답했다.
Pfeiffer는 대부분의 프로그램과 마찬가지로 쿼크엑스프레스는 스크린 디스플레이와 폰트 관리 등 다양한 입출력(I/O) 관련 태스크를 처리함에 있어 운영시스템에 크게 의존한다고 말했다.
이 같은 방식은 윈도우시스템상에서 구동되는 쿼크에는 문제를 일으킨다. 왜냐하면 윈도우 OS가 Unicode-compliant(쿼크사의 웹사이트에 따르면 이는 내년 출시될 버전 7.0에서 가능해질 것이다)가 되기 전까지는 인쇄표준합자(ligature)가 디스플레이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Mac OS에서는 이것이 가능하므로 상형문자(glyph)도 표현할 수가 있다.

전반적으로, Pfeiffer는 인디자인이 더 현대적이고 어떤 운영시스템과도 모듈러 관계가 가능하다고 말한다. 인디자인은 다른 어도비 프로그램과 마찬가지로 어도비 그래픽스 매니저(Adobe Graphics Manager)를 사용한다. PDF에 기반한 이 제품은 “기본적으로 대부분의 디스플레이 관련 작업에 있어 애플리케이션을 OS로부터 분리하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인디자인은 Mac OS이건 윈도우이건 간에 완전히 똑 같은 방식으로 구동될 수 있는 것이다”라고 Pfeiffer는 말한다. 이러한 모듈러 방식은 또한 프로그래머들이 업데이트 제품을 만들거나 시스템통합 전문가들이 하나의 모듈을 자신들이 개발한 다른 모듈로 교체하는 것을 용이하게 해 준다. 보고서는 “이것이 바로 고급 편집 시스템에서나 가능한 것들이다"라고 쓰고 있다.

제품 교체시 인터페이스 문제
사용자가 프로그램 교체시 취해야 할 접근법에 대해서는 Pfeiffer의 보고서만큼 분명한 것이 없다. 즉 인디자인으로 교체할 때는 쿼크엑스프레스에서 습득한 작업방식을 모방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저자는 만약 사용자가 모방식 접근법을 취한다면 아래 설명하는 식자(composition) 개선사항 등 많은 중요한 기능들을 이용하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인디자인 역시 쿼크엑스프레스의 방식을 모방한 일련의 키보드 단축기를 포함하고 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단순히 모방을 할 것이라면 굳이 쿼크엑스프레스에서 인디자인으로 옮겨갈 필요가 없을 것이다.
사용자는 처음부터 새롭게 시작함으로써 인디자인의 다양한 기능들을 사용할 수 있게 될 것이고 크리에이티브 스위트 제품 일체와 순조로운 작업을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따라서 시간과 노동력이 소요되는 제품 교체는 신중하게 고려해야 할 것이다.

유용성이라는 측면에서 이 보고서가 인디자인에 점수를 더 준 것은 사용자가 상이한 작업들을 “작업공간”에 저장할 수 있도록 하는 맞춤형 작업환경이 가능하다는 점과 맞춤형 키보드 단축키(이 보고서는 쿼크엑스프레스가 이러한 기능들을 갖고 있지 않다고 꼬집었다), 사용자가 잠글 수 있는 팔레트(dockable palette), 스크린의 왼쪽, 오른쪽 모서리에 팔레트를 둘 수 있다는 것과 팔레트에 대한 접근 속도를 높였다는 점 등이다.

이 보고서가 생각하는 쿼크엑스프레스의 유일한 인터페이스 측면의 장점은 잘 정돈된 유저 인터페이스다. 그리고 Hot Spots Media의 Gary Edwards (사이드바: “교체하기 보다는 투쟁할 것이다” 참고)에 따르면 그 정도면 고마울 정도로 충분하다는 것이다.

문서 관리
두 프로그램 모두 개발자들이 프로젝트의 일부로써 보다 효율적인 문서관리를 바라는 사용자들의 마음을 십분 이해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두 제품 모두 대규모의 문서관리가 필요한 기업들이 아마도 이미 시장에 나와있는 컨텐츠 관리 및 편집 워크플로우 시스템을 선택할 것이라는 가정하에 소규모 그룹과 소규모 프로젝트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쿼크가 현재 이와 관련해서는 더욱 혁신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Projects”와 “Synchronized text”라는 주요 기능들을 새로 추가했다. Projects 기능을 이용하면 최대 26개의 레이아웃을 하나의 XPress 문서에 포함시킬 수 있다. 또한 Pfeiffer 보고서에 따르면 “Projects 기능은 다양한 속성들을 공유할 수 있다. 즉 색상, H&J 세트, 스타일 시트를 모두 한 프로젝트 내의 상이한 레이아웃 스페이스에서 접근할 수가 있다.” Synchronized text란 여러 레이아웃 스페이스 내에 있는 텍스트를 컨텐츠 수정, 업데이트 등을 위한 단 한 번 편집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그러나, Pfeiffer 보고서는 “이 기능은 라이브러리 내에 있는 요소들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더욱이 Synchronized text는 마스터 페이지에 포함되었거나 같은 프로젝트에 포함되지 않은 상이한 파일 간에는 공유될 수 없다”고 지적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Projects 기능은 하나의 혁신이며 인디자인이 제공하지 않는 기능이다. 어도비 인디자인은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스위트에 소개된 워크플로우 관리 기술인 버전 큐(Version Cue)를 지원한다. 이 기능에 대해 관심이 있다면 Pfeiffer보고서에서 다루고 있는 부분을 읽어보고 쿼크사에 관련 정보를 요청해보길 바란다.

타이포그래피
Pfeiffer의 보고서는 두 프로그램의 타이포그래피관련 기능들에 많은 관심을 집중하고 있다. 타이포그래피가 매우 중요한 이슈인 사용자들은 Pfeiffer의 상세한 리포트를 꼼꼼히 살펴 보길 바란다. Pfeiffer는 인디자인이 강력한 조판(식자) 엔진을 보유하고 있으며 문단 조판 기능이 강화되고 H&J 변수의 일부인 사용자 지정 글리프 스케일링, 사전기반의 하이픈 연결기능(쿼크는 알고리즘기반의 하이픈 기능임), 유니코드(Unicode) 및 오픈타입(OpenType) 등을 지원하는 등 지금까지 전무했던 기능들이 추가되어 쿼크엑스프레스보다 우위를 점한다고 평가한다.
그러나 이는 출판업계로서는 놀랄만한 일이 아니다. 어도비는 처음부터 혁신적이었으며 데스크탑 타이포그래피의 리더로 부상한 기업이기 때문이다.

Pfeiffer는 많은 출판환경들이 쿼크엑스프레스의 타이포그래피 품질에 만족하고는 있지만 “보다 강력한 조판 엔진은 심지어 달기 금칙이나 문맥적 변환(contextual alternates)과 같은 조정(refinement)이 필요치 않은 상황에서도 전반적인 스루풋(throughput)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라고 말한다.

Pfeiffer는 본지 15페이지에 소개된 예가 인디자인의 전형적인 페이지를 기능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한다.


색상 관리
전자출판에서 가장 중점을 두고 있는 것 중의 하나는 색상 관리로서 지금까지 OS측면에서나 개별 프로그램의 차원에서 많은 진전이 있었다. 애플사의 칼라싱크(ColorSync)는 하나의 혁신적 개가로써 아직도 Mac OS가 크리에이티브 출판을 위한 하나의 플랫폼으로써 명성을 유지할 수 있게 한 중요한 기능이다. Pfeiffer보고서는 어도비 인디자인에 찬사를 보냄과 동시에 쿼크엑스프레스 역시도 사용자들에게 색상 관리 도구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을 언급하고 있다.

아마도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스위트의 가장 분명한 강점은 모든 프로그램들이 똑 같은 색상 관리 엔진을 공유한다는 점일 것이다. “이는 만약 색상 관리 환경이 제대로만 구성된다면, 이미지가 페이지 레이아웃에서나 보정 애플리케이션에서나 정말로 똑같이 보일 것이다"라고 Pfeiffer의 보고서는 적고 있다. 어도비는 매킨토시나 윈도우에서 모두 구동할 수 잇는 어도비 칼라 엔진(Adobe Color Engine), Mac OS X에서 구동되는 칼라싱크(ColorSync), 윈도우 시스템 하에서의 마이크로소프트ICM(Microsoft ICM)을 지원하며 쿼크엑스프레스에는 없는 EPS 및 PDF 파일에 대한 색상 관리지원 기능이 있다.

쿼크엑스프레스도 자체적인 색상 관리 기술인 쿼크 CMS가 있다. 비록 칼라싱크를 완전 지원하지는 않지만 인디자인에는 없는 Hexachrome printing 지원기능이 있다.

확장
쿼크의 웹사이트를 잠시 방문해보면 타이포그래피에서부터 데이터베이스 출판, 인쇄 등 프로그램에 대한 다양한 제 3자 확장 가능성이 설명된 것을 볼 수 있다. Pfeiffer는 이러한 제 3자 확장성의 기반이 매우 튼튼한 것을 인정하면서도 인디자인이 쿼크엑스프레스에게는 “불가능하거나 매우 어려운” 개발을 가능케 하는 매우 강력한 애플리케이션 아키텍처를 갖고 있으며 강력한 스크립트기능(Scriptability) 및 “고급 편집시스템과의 통합 용이성”을 제공한다고 말한다.

이 부분은 개인적인 분석과 연구가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확장성과 함께 개시된 작업흐름에 따라 인디자인의 기능과 자체 플러그인, 또 스크립트된 내용이 기존의 것들을 능가할 수 있을 지의 여부를 결정할 필요가 있다.

인쇄 및 제작
초기에 서비스 제공자들은 “인쇄가 안돼요”라며 사용자에게 인디자인을 사용하지 말라고 요구하기까지 하며 이 제품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었다. Pfeiffer는 분명한 어조로 그러한 우려는 접어도 된다고 말한다. 그러나 “인디자인은 경험이 많지 않는 사용자들에게는 쿼크엑스프레스를 사용할 때보다 일을 망칠 수 있는 여지를 더 많이 제공하는 것은 사실”이라고 인정했다.
또한 “쿼크엑스프레스가 신뢰할 만한 출력(사이드바의 “교체하기 보다는 투쟁할 것이다”를 참고)으로 오랜 명성을 쌓아왔다. 그러나 많은 서비스 제공자들이 이제 인디자인 문서를 인정하고 있다”고 말한다. 이는 분명 출판업자들이 머지않아 인디자인으로 전환할 경우 모든 벤더들이 이에 동참하도록 광범위한 조사를 진행해야 할 부분이다(“제품 교체를 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참고).

최종 분석
우리는 쿼크엑스프레스에서 어도비 인디자인으로의 교체를 진지하게 고려중인 출판업자와 크리에이티브 전문가들에게 Pfeiffer 보고서 전문을 읽어볼 것을 권한다 (www.pfeifferreport.com/store/product_info.php?products_id=40) 본 기사는 핵심 내용만을 다루었으며 원 보고서만큼 심도 깊고 상세한 내용을 다룰 수는 없었다.

마지막으로, Pfeiffer는 새로운 프로젝트에 대해 인디자인을 시험하지는 말라고 권한다. 사용자들은 마감 기일이 있는 프로젝트에 대해 위험을 무릅쓰지 말고 워크플로우 작업을 평가하라는 것이다. 이 보고서는 “새로운 페이지 레이아웃 도구가 어떻게 전반적인 작업방식의 변화 및 개선사항을 이루어낼 수 있는지"를 살펴볼 것을 제안하고 있다.

어쨌건 간에 이 보고서는 “인디자인이 출판 산업에 변화를 불러일으키는 요소가 되었다”고 끝을 맺고 있다.

글_Anita Malnig

캘리포니아 산호세-2005년 4월- 어도비 시스템즈(Adobe Systems Incorporated)가 오늘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스위트 2의 출시를 발표하자 업계 리더, 혁신전문가, 주요 고객들이 어도비의 최신 디자인 및 출판 환경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를 표명했다.

기술업계 파트너
강력한 안정성, 혁신적 색상 관리 및 최신 그래픽 능력들을 두루 갖춘 Mac OS X는 수맥만의 크리에이티브 전문가들이 선택하는 플랫폼이다. 어도비의 최신 크리에이티브 스위트 2 Mac OS X 버전은 통합된 전문 도구들의 집합체로써 디자이너들이 자신들의 아이디어를 더욱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실현할 수 있도록 한다.”
-Ron Okamoto, 애플 Worldwide Developer Relations담당 부사장


“HP는 어도비가 디자이너들에게 다양한 출판 미디어에서 자신들의 아이디어를 보다 빨리 구현하도록 하는 도구를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갖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스위트 2는 디자이너들이 창조적 과정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며, HP Desiognjet 30. 90. 130 대형 프린터와 함께 사용할 경우 크리에이티브 전문가들이 플랫폼과 색상 관리 설정에 상관없이 일관성 있는 색상으로 인쇄할 수 있도록 해 준다.”
- Ana Izquierdo, 휴렛팩커드 대형 프린트사업담당 마케팅국장


“우리는 다양한 미디어 및 플랫폼 전반에 걸쳐 컨텐츠를 만들어 전달해야 하는 디자인 및 출판 전문가들에게 새로운 기능들을 제공할 수 있도록 인텔 플랫폼상에서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스위트 2의 성능을 최적화하는 작업을 어도비와 함께 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인텔이 최근 출시한 워크스테이션용 64비트 인텔 Xeon 및 펜티엄 4 프로세서는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스위트 2와 같은 까다로운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이상적인 플랫폼을 제공한다.”
- Diane Bryant, 인텔 볼륨 서버 및 워크스테이션 담당 부사장 및 총 매니저


“어도비와 함께 우리는 각 기관간, 업체간 인쇄 서비스 제공업체간의 협업을 강화하는 작업을 했다. 예를 들어, 크리에이티브 전문가들은 JDF 작업 의도(작업에 대한 명세)를 직접 어도비 인디자인을 통해 어도비 아크로뱃에 입력할 수 있다. 거기서 제록스 프리플로우(FreeFlow)가 제출, 제작, 전반적인 워크플로우 간소화를 통해 매끄럽게 작업을 진행한다.”
- Mike Kucharski, 제록스 워크플로우 비즈니스팀 부사장


고객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스위트의 첫 번째 버전은 생산성을 크게 높여주었고 보다 정교한 크리에이티브 결과를 낳았다. 어도비 브리지, 새로운 스탁 사진 서비스 등의 혁신적 기능들이 포함됨으로써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스위트 2는 더욱 더 통합된 포괄적인 디자인 환경으로써 워크플로우의 단계를 줄이고 생산성과 품질을 높여주고 있다.”
- Tim McCaffrey, JWT 파트너 겸 수석 디자인 프로듀서


“라이브 페인트(Live Paint), 라이브 트레이스(Live Trace)와 같은 어도비 일러스트레이터 CS 2의 흥미진진한 기능들은 우리의 크리에이티브 워크플로우를 크게 간소화해 줄 것이다. 동시에 어도비 일러스트레이터 CS2의 전반적인 개선내용은 시간과 돈을 절약해주며 Landor의 사업 개선에 필요한 도구를 제공해 줄 것이다.”
- Phillip Lauer, Landor Associates 수석 기술 전문가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스위트 2로 인해 생산성을 더욱 극대화할 수 있었고 디자인 품질을 개선할 수 있었다. 속도 증가와 한층 강화된 기능들은 워크플로우 작업단계를 줄일 수 있게 해 주었다. 몇 시간이건 몇 분이건 작업 시간을 단축해주는 애플리케이션은 우리에게 매우 중요하다.”
- Kevin Milden, Medium Design Group 최고 프로듀서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스위트 2 내에서 이루어지는 어도비 인디자인 CS, 어도비 포토샵 CS, 어도비 일러스트레이터 CS간의 인터랙션은 매우 놀랍다. 필요한 모든 것을 신속하게 모아서 이미지를 페이지에다 단순히 끌어다 놓기(drag-and-drop)만 하면 된다.”
- David Bergsland, Bergsland Design 원장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스위트 2는 내 워크플로우의 단계를 줄여주고 작업의 가속도를 붙게 한다. 일례로 미리보기를 생성하거나 메타데이터 전송을 그 어느 때보다도 정확히 할 수 있다.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스위트 2는 전문 사진작가라면 반드시 업그레이드 해야 할 제품이다.”
- Seth Resnick, 전문 사진작가, D-65 공동 창업자, PixelGenius 파트너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스위트 2의 제품 통합과 한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을 다른 것으로 쉽게 전환할 수 있다는 점에 정말로 매료됐다. 또 어도비 인디자인 CS2는 고객들을 위한 인쇄 작업에 있어 새로운 창의적 역량을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생각한다.”
-Frédéric Armand, 프랑스 Young and Rubicam IT 매니저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스위트 2로 어도비는 크리에이티브 전문가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겠다는 의지를 다시 한번 보여줬다. 예를 들어, 어도비 브리지(Adobe Bridge)의 사용확대와 스마트 오브젝트(Smart Objects)와 같은 새로운 기능의 통합으로 사용자의 워크플로우를 간소화 해준다.”
- Peter Bauer, 전미포토샵전문가협회(NAPP) 고객상담부장

“어도비 인디자인2에서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스위트로 획기적인 도약을 한 후에는 어도비가 도대체 이젠 어떤 카드를 내보일 수 있을까 의아해졌다.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스위트 2의 모든 것을 다 보고 일련의 현장 테스트를 거친 후 나는 어도비가 실제 제작환경을 변화시킬 수 모든 기능적 요구사항들을 해결해냈다는 확신을 갖게 됐다. 디자이너 편집자, 제판, 제작의 모든 요구사항들을 살펴 보건대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스위트 2는 우리 업계의 핵심인 이 네 부문 모두의 워크플로우 요구사항에 부응한 제품이다.”
- Fraser Crozier, 호주 Pacific Magazines 제판 및 기술개발담당 매니저


“어도비 브리지를 다른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스위트 2 애플리케이션들과 통합한 것은 모든 케이스 파일의 세부사항을 모두 담고 있는 프리젠테이션용 어도비 PDF 파일의 생성을 훨씬 용이하게 해 줄 것이다. 동시에 컨택트 시트 생성 기능이 강화되어 케이스 번호, 파일명 등의 이미지 관련 정보를 더 많이 컨택트 시트에 포함시킬 수 있다.”
- George Reis, Imaging Forensics 사장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스위트 애플리케이션의 통합기능과 강점은 정말 멋지다. 특히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스위트 2 전반에서 어도비 PDF 파일 생성기능이 훨씬 강화된 점에 감동받았다. 어도비 PDF는 인쇄용(print-ready) 문서를 만들 때 선택하는 파일포맷으로 급부상했다.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스위트 2 애플리케이션으로부터 쉽게, 그리고 신뢰할만한 제작 품질의 PDF 파일을 생성하는 능력은 워크플로우의 효율을 높인다.”
- Peter Truskier, Premedia Systems 공동 창업자


“어도비는 32비트 HDR(High Dynamic Range) 이미지 지원기능을 어도비 포토샵 CS2에 추가함으로써 과감히 필름의 세계에 뛰어들었다. 이는 이미지 생성과 최고품질의 편집을 가능케 하는 놀라운 개선사항이다.”
-Stu Maschwitz, The Orphanage 공동창업자이자 최고기술담당자


“Adobe Bridge의 기능은 정말로 놀랍다. 우리는 고객의 디지털 이미지를 천여 장 정도 찍는 경우가 많고 이를 어도비 포토샵 CS로 가져가기 전에 각각의 이미지를 수정하는 힘든 과정을 거친다. Adobe Bridge와 Adobe Camera Raw 기능으로 색상이나 화이트 밸런싱(White Balancing)을 포함한 초기 보정을 신속하게 끝낼 수 있다. 그 결과 작업량이 절반으로 줄었고 프로젝트 하나에 몇 시간씩 절약할 수 있게 됐다.”
- Brad Neal, Thomas-Bradley Illustration & Design 원장


“Adobe Stock Photo 기능으로 누릴 수 있게 된 디자인의 자유는 정말 놀랍다. 프로그램을 닫지 않고도 스탁 사진을 검색해 직접 Adobe Photoshop CS2에 붙일 수 있다. 스탁 사진으로 작업할 때 불필요한 단계를 크게 줄어주기 때문에 디자이너들 사이에 큰 히트가 될 것이다.”
- Frank Hatcher, WZ2K Digital Illusions Explained 파트너

학교
“칼라 인쇄는 대학에게는 엄청난 비용 부담이다.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스위트 2 애플리케이션들의 개선된 색상 관리 덕분에 학생들은 프로젝트에 있어서의 오류를 최소화할 수 있게 됐고 결국 과거에 인쇄 및 재인쇄 재료를 사느라 소요됐던 비용을 절약할 수 있게 됐다.”
- Karissa Miller, Ringling School of Art & Design 아카데믹 컴퓨팅국장


“교육자들에게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스위트 2의 어도비 스탁 포토(Adobe Stock Photos) 지원기능은 매우 중요하다. 학생들은 어디서 합법적인 스탁 이미지를 찾을 수 있는지, 어떻게 그런 이미지들을 이용할 수 있는지, 제약사항은 무엇인지 등을 파악하는데 어려움을 느낄 수도 있다. 스탁 사진 찾기, 구매, 검색할 수 있는 기능을 통합한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스위트 2는 학생들에게 귀중한 학습도구를 제공하고 졸업 후에도 사용할 수 있는 좋은 자원을 제공한다.”
- Gloria Lee, 오스틴소재 텍사스대 예술 및 예술사학부 부교수


“어도비 인디자인 CS2는 최근 출시를 통해 정말 기능이 크게 향상된 것을 알 수 있다. 나는 포맷된 폰트 메뉴(formatted font menu), 다이내믹 스펠링 체크(dynamic spell checking), automatic bullets, numbering 등 텍스트 작업에 디테일한 기능들을 추가한 것이 정말 맘에 쏙 든다. 오브젝트 스타일 기능도 정말 좋아하는 기능이다.”
- Cyndi Reese, Santa Rosa Junior College 컴퓨터 정보과학부 강사


모바일 파트너
“표준(standards)은 현재와 미래의 모바일 발전을 위한 주축이다.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스위트 2와 어도비 고라이브 CS2는 막강한 표준기반의 템플릿 디자인과 SVG-t, xHTML-MP, CSS, MMS, SMIL 지원을 포함한 모바일 디자인 기능을 제공한다.
- Toru Arakawa, Access 사장 겸 CEO


“Beatware 제품들은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스위트 2, 어도비 고라이브 CS2와 함께 모바일용 컨텐츠 제작을 위한 포괄적인 워크플로우를 제공한다. 어도비와 Beatware는 함께 양질의 인터랙티브 컨텐츠 생성작업을 코딩과 디버깅이 아닌 예술적이고 직관적인 작업이 되도록 하는 도구들과 기능들을 제공한다.”
-Marc Verstaen, Beatware CEO


“Ikivo는 어도비와의 협력을 통해 디자인한 공동 모바일 컨텐츠 제작 워크플로우의 일환으로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스위트 2를 사용하고 있다. Ikivo Animator 제품은 모바일 컨텐츠 제작자들이 모바일 SVG 컨텐츠 제작을 위한 매우 효과적인 워크플로우를 생성할 수 있도록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스위트 2와 매끄럽게 작업할 수 있게 강화되었다.”
- Bradley Sipes, Ikivo AB 최고기술담당자 겸 영업담당부사장


“포럼 노키아는 1999년부터 어도비와 협력해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스위트 및 어도비 고라이브 CS 소프트웨어의 모바일 디자인 능력을 강화하는 작업을 해왔다.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스위트 2는 하나의 돌파구와 같은 솔루션으로 SVG-t 애니메이션 등의 흥미진진한 새로운 서비스를 포함하는 풍부한 모바일 컨텐츠 개발을 가능케 했다.”
- Matti Antila, 노키아 그룹 개발자 툴 마케팅 팀장


“어도비 브랜드는 오랫동안 세계적으로 뛰어난 디자인 툴로서의 명성을 유지하고 있고 이제 그 품질수준과 역량들이 공식적으로 모바일 컨텐츠 제작 부문으로까지 확대됐다. Obigo는 이러한 노력을 지지하며 어도비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Adobe GoLive CS2,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스위트 2의 모바일 컨텐츠 제작 능력을 강화할 것이다.”
- Göran Sevennarp, Obigo 마케팅담당 부사장


“어도비는 xHTMK-MP, CSS, MMS, SMIL 등의 인터넷 및 모바일 업계 표준을 고수함과 동시에 꾸준한 혁신을 이룩해왔다. 어도비와 Oprea Software는 개발자들은 물론 혁신적이고 새로운 무선서비스 및 컨텐츠를 경험하게 될 사람들을 위한 무선 웹 구현을 위해 공동 노력하고 있다.”
- Hakon Lie, Opera Software CTO 및 전 월드와이드웹 컨소시엄(W3C) 스타일 시트 담당자


“어도비와 Six Apart는 단체와 개인들이 풍부하고 보다 인터랙티브하고 편리하게 인터넷에 자신들의 아이디어를 발표할 수 있도록 한다는 목표를 공유하고 있다.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스위트 2, Adobe GoLive CS2와 Six Apart의 웹로깅 소프트웨어를 결합하면 쉽게 풍부한 내용의 웹로그를 제작할 수 있는 이제까지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방식을 제공한다.”
- Barak Berkowitz, Six Apart CEO


“Adove GoLive CS2와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스위트 2의 혁신적인 모바일 컨텐츠 제작기능은 차세대 모바일 기기용 강력한 시각 컨텐츠의 개발을 가능케 할 것이다. 소니 에릭슨의 고객중심 산업디자인에 대한 약속과 의지는 모바일 플랫폼에 최고의 작품을 내놓고자 열망하는 크리에이티브 전문가들을 위해 세계적인 디자인 환경을 구축하겠다는 어도비의 사명을 반영하는 것이다.”
- Ulf Wretling, 소니 에릭슨 컨텐츠 개발부장


“Symbian과 어도비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및 컨텐츠 개발을 위한 공개표준을 만들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갖고 있다.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스위트 2는 모바일 컨텐츠 제작자들로 하여금 차세대 모바일 사용자 인터페이스 및 컨텐츠 개발을 가능하게 하는 표준기반의 여러 기능들을 제공하고 있다.”
- Morten Grauballe, Symbian 상품관리 부사장


Adobe Stock Photos 파트너사들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스위트 2는 일원화된 플랫폼을 제공하기 때문에 디자이너들은 더 이상 디자인 작업과 이미지 선택을 위해 각기 다른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스위트 2를 이용해 Amana 이미지 검색 엔진을 사용하면 훨씬 유동적인 워크플로우가 만들어져 디자이너들은 창의성만 집중할 수가 있다.”
- Hironobu Shindo, Amana CEO


“Digital Vision은 이렇게 혁신적인 새로운 서비스의 선두에 있다는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Adobe Stock Photos는 디자이너들의 워크풀로우를 개선하고 Digital Vision의 이미지를 구매해 작업하는 모든 디자이너들에게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게 될 것이다.”
- Mike Watson, Digital Vision CEO


“Adobe Stock Photos는 크리에이티브 전문가들을 위한 혁신적인 도구이며 우리는 stock photo 에이전시들 중 하나로 이번 서비스의 출시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놀라운 브랜드 로열티를 자랑하는 어도비는 크리에이티브 전문가들 사이에서 인정을 받고 있으며 이는 우리 Comstock 이미지의 훌륭한 새 유통채널이 될 것이다.”
- Alan M. Meckler, Jupitermedia 회장 겸 CEO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스위트 2는 인쇄물 제작을 통해 크리에이티브 작업이 이루어지는 데스크탑으로부터 high-profile 그래픽을 관리하는데 도움을 주는 일관된 워크플로우를 강조한다. 이렇게 강화된 툴셋은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스위트 2 부속 애플리케이션 전반에 색상 무결성을 유지하는 능력을 제공하기 때문에 색온도 전환(color conversion) 과정을 단순화하고, 잘 조정된 출력 장치에 예상 가능한 결과를 나타내준다. 이러한 새로운 결합으로 인쇄업계는 크리에이티브 전문가들의 아이디어와 그래픽 표현에서 나오는 디자인 속성들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
- Richard Donato, Ivy Hill 제작기술 부사장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스위트 2는 디지털 제작 과정에 있어서는 만능 스위스 군용 나이프와 같다. 이제 우리는 색상을 관리하고, 정확한 교열을 하고, 고품질의 필름, 토너기반 출력, 대형 잉크젯 및 자체 eMakeready 브랜드의 press-ready PDF를 제작할 수가 있다. On-screen Separations Preview 및 Ink Manager는 고객들의 시간과 돈을 절약해주며 프로젝트를 지체시키기 전에 잠재적인 문제점들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해 준다. 어도비 인디자인 CS는 인쇄에 걸리는 시간을 현저하게 줄여주었고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스위트 2는 훨씬 더 많은 역량들을 제공한다.”
- James Lockman, Working Words & Graphics 파트너 겸 운영이사

프리랜서
“Adobe Bridge를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스위트 2 전반에 확장시킨 것은 훌륭한 아이디어였다. 빠르고 사용하기 쉬운 파일 브라우저를 통해 이미지를 찾아내어 다시 크리에이티브 스위트 애플리케이션에서 재사용할 수 있게 해 준다.”
- Steve Caplin, 프리랜서 그래픽 아티스트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스위트 2의 워크플로우 개선은 환상적이다. 오늘날의 사진작가들은 그 어느 때보다도 대용량의 파일과 많은 이미지들을 다룬다. Adobe Bridge를 이용해서 파일을 효율적으로 정리, 검색해 필요로 하는 정확한 이미지를 빠르게 찾을 수 있다. 이는 컴퓨터 앞에서 보내는 시간을 현저하게 줄여주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시간을 더 많이 만들어주므로 매우 중요한 기능이다.”
- Jack Reznicki, 전문 사진작가 겸 작가

시스템 통합 전문가 & 개발자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스위트 2는 신문 업계에 있어 매우 강력한 솔루션이다. 당사의 MediaDesk Editorial Content Management System과 함께 통합해 사용하면 기존의 자체 그리드 레이아웃의 한계를 뛰어넘을 수가 있다. 텍스트 랩(text wrap), 레이아웃 어디에든지 그래픽을 anchor할 수 있는 자유, 어도비 포토샵 CS2와의 밀접한 통합 등 어도비 인디자인 CS2의 능력은 신문 편집자들의 노고를 줄여주며 좋은 디자인의 신문을 만들어내는데 필요한 도구들을 제공해준다.”
- Kelli Chemielorz, Advanced Technical Solutions 상품 매니저


“Digital Technology International은 신문업계에서는 처음으로 어도비 인디자인을 채택한 시스템 통합업체로 미래의 성공을 위한 상품군을 구축하기 위해 효과적인 도박을 한 셈이다. 우리는 그러한 초기 투자의 성공으로 지금과 같은 좋은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어도비 인디자인의 채택이 훨씬 더 증가하리라는 모멘텀을 감지하고 있다. 나는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스위트 2가 새로운 기능의 추가는 물론이고 신문 출판의 전형적인 모습인 전사적 도입에 필요한 파워와 성숙도를 증가시킬 협업의 도구로써 그러한 모멘텀을 한층 배가 시킬 것이라고 생각한다. DTI의 다음 번 출판 스위트 출시작은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2에 기반하고 있으며 당사는 현대 출판 환경에 대한 최적의 솔루션으로써 어도비 인디자인 CS2를 계속 고수할 것이다.”
- Alyson Williams, Digital Technology International(DTI) 마케팅 디렉터


“당사의 폰트 및 자산 관리용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스위트 2 플러그 인은 디자인 전문가들의 워크플로우를 간소화 해주고, 이미지, 폰트 찾기에 걸리는 시간과 에너지의 낭비를 없애주어 디자인 전문가들이 창의성에 매진할 수 있도록 해 준다.”
- Marin Stein, Extensis 수석상품매니저


“우리는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스위트 2의 최신 기능에 매우 고무돼 있다. 어도비는 항상 일을 제대로 한다. 시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사용자의 요구를 제품에 반영해 강력하고 사용하기 쉬운 제품을 만들어 내는데 뛰어나다. 어도비 제품들은 우리의 장기 전략에서 핵심적인 부분을 차지한다.”
- Briggs Kilborne, Harris & Baseview 사장


“Fovea Pro 4의 16비트 이미지 분석 기술과 어도비 포토샵 CS2의 신기능, Adobe Bridge의 이미지 관리 기능을 합함으로써 우리는 최신의 이미지 처리, edge detection 및 depth of field를 포함한 측정 및 분석에 필요한 고급 과학 툴로 과학계의 요구에 부응하고 있다는 점에 매우 고무되었다.”
- Chris Russ, Reindeer Graphics 사장


“Seinet은 어도비 인디자인에 최초의 시각적 Java XML 에디터인 XED를 제공함으로써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스위트 2의 멀티미디어 출판 기능을 한 단계 격상시킨다. XED는 어도비 인디자인 CS2 및 어도비 고라이브 CS2와 통합되어 모바일 기기, 웹페이지 및 인쇄물 출판에 필요한 텍스트를 편집한다. XED는 크리에이티브 전문가들이 매번 매체를 재디자인할 필요없이 컨텐츠를 쉽게 관리, 재출판할 수 있도록 해준다.”
- Diego Damaso, Seinet CTO


“어도비 인디자인 1.0을 위한 최초의 편집 시스템을 개발한 데 이어 SoftCare는 항상 새로운 어도비 인디자인 버전에 대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판을 가장 먼저 출시해 온 기업이다. 이러한 실적에서 보여 주듯이 당사는 향후 25년간 K4 Publishing System을 위한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스위트 2 지원 제품을 출시할 것이며 이를 통해 고객들이 이렇게 새로운 기능들을 통해 혜택을 입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 Andreas Schrader, SoftCare 전무이사


“Unisys는 어도비 인디자인 CS2를 다음 번에 출시될 Hermes 편집 스위트에 들어가는 Media Ensemble 제품에 통합할 수 있기를 고대하고 있다.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스위트는 신문 및 잡지회사들을 위한 당사 편집 솔루션의 근간이 되는 방대한 워크플로우 및 생산성 도구와 완전 통합되어 있다.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스위트 2는 미국의 주요 Metro 신문들이 표준 편집, 레이아웃, 디자인 도구를 이용해 제품을 생산해 낼 수 있는 능력을 크게 향상시켜 줄 것이다. 스타일, 사전, 스펠링 부분에서 기대되는 개선사항들은 당사 고객들의 개선 요구사항에 부응할 것이다. 더욱이, 우리는 혁신적인 ‘snippet’ 기능을 이용해 훨씬 더 통합을 강화할 수 것이라 기대한다. 어도비/Unisys 파트너쉽은 고객과 당사의 미래 전망에 큰 이득을 가져온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Steve Dienna, Global Media, Unisys 부사장


“ 어도비 인디자인/인카피(InCopy) 플러그인 개발자로서 우리는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스위트 2의 출시에 큰 기대를 하고 있다. 우리는 전세계적인 고객기반을 자랑한다. 우리 고객들은 당사의 전 제품군, 특히나 막강한 Smart Connection Enterprise 솔루션이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스위트 2와 어떻게 작용하는지를 보게 되면 아마도 감격할 것이다. WoodWing과 어도비는 훌륭한 관계를 유지해왔고 두 회사 모두 출판업계의 고객들이 매일 매일 보다 손쉬운 작업을 위해 우리 상품에 의존하고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스위트 2의 출시와 더불어 고객들은 더 나은 기능들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 Erik Schut, WoodWing Software 사장


“어도비 인디자인 CS는 XMPie의 VDP 솔루션을 위한 이상적인 플랫폼임을 입증해왔다. 우리의 목표 시장에서 크리에이티브 전문가들 사이에 광범위한 인기를 끌고 있다는 점이 자연스럽게 이 제품을 선택하도록 하고 있다. 또한 강력한 어도비 인디자인 플랫폼 아키텍처와 API는 디자인 및 제작 목표에 맞는 개발을 가능케 하기 때문에 현명한 기술적 결단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우리는 Object Style 등 어도비 CS2에 추가된 신 기능들이 인디자인과 XMPie 고객들이 VDP부문에서 더 많은 성공을 이루어내는데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해 들뜬 기분을 감출 수 없다”
- Jacob Aizikowitz, XMPie CEO


교육기관
“우리는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스위트 2를 당사의 종합 비디오 교육에 사용할 수 있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2에 포함된 샘플 tutorial과 우리의 완전한 교육 프로그램 시리즈는 사용자들의 작업 속도를 높여주고 투자수익을 극대화하며 이러한 강력한 그래픽 프로그램 컬렉션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게 해 준다.”
- Jerry Ten, Total Training 판매 & 마케팅 부사장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스위트 2는 이미 인상적인 어도비 제품군 중에서도 더 큰 비약적 발전을 이루어낸 제품이다.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스위트 2는 부속된 모든 제품들의 필수 기능들로 가득 찬 제품이다. 새로 추가된 Adobe Bridge는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스위트 2 제품을 모두 완벽하게 묶어 주며, 강력하고 통합된 출판 도구들을 만들어낸다. 어도비의 교육기관 파트너 프로그램 덕분에 AGI는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스위트 2가 출시됨과 동시에 교육을 제공할 준비를 마칠 수 있을 것이다.”
- Christopher Smith, AGI Training 사장


“EEI는 지난 5년 넘게 공식 어도비 교육 센터로서 기업, 그래픽 디자인, 데스크탑 출판, 연방기관 고객들을 교육해 왔다.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스위트 2에 추가된 여러 기능들과 장점들은 첫 번째 버전보다 훨씬 더 고객들의 창의성과 워크플로우 효율을 높여 줄 것이다. 우리는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스위트 2가 제공하는 새로운 기능들에 대해 감탄하고 있으며 어도비 및 어도비의 업계를 선도하는 데스크탑 출판 및 그래픽 도구에 대한 교육 지원을 계속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 Joseph Roninson, EEI Communications 교육 디렉터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스위트 2의 통합은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스위트 워크플로우 최적화,’ ‘어도비 인디자인 마이그레이션,’ 등의 특정한 교육 프로그램들을 개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며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스위트 2의 기능들을 탐구해 봄으로써 디자인 소프트웨어의 모든 것을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었다. 주요 광고업체를 포함한 당사의 고객들은 생산성, 창의성을 제고하고 결국 자신들의 고객들에게 최대한의 가치와 만족을 제공하기 위해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스위트 2에 의존하고 있다.
- Sonya Peterson, Knowledgeworks Training 사장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스위트 2의 출시는 우리 고객들, 어도비 주주들은 물론 어도비 소프트웨어 사용자들과 어도비 팬들에게 매우 반가운 소식이다. Adobe Brigde를 이용한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스위트 2의 파일 검색, 성능 제고, 일류 vectorization 포함 등은 워크플로우를 크게 개선해준다. 우리는 어도비의 고객들이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스위트 2를 전면적으로 도입해 장기적이면서도 지속가능한 경쟁력을 도모할 수 있기를 바란다.”
- Sterling Ledet, Sterling Ledet & Associates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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