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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덕트 | 리뷰

세상에 단 하나뿐인 자신만의 슈즈를 디자인하다.

2006-04-19


“표현하려는 컬러들이 아름답게 보이고 싶다면 가장 먼저 순백의 바탕을 준비하라”고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그랬던가. 화이트 칼라의 절대성을 극적으로 말해주는 정의다. 백색 바탕하면 떠오르는 대표적 아이콘 중의 하나가 바로‚ 아디다스’의 디자인 라인이 아닐까.

누구나 디자이너가 될 수 있는 세상이다. 그러한 것을 가능케하는 다각적인 형태의 미디어 툴과 문화적 이슈들이 활발히 제공되고 있다. 커스터마이제이션(Customization)과 자신의 표현(Self-expression)이라는 개념을 토대로 하여 2006년에 재탄생된 <아디칼라 ardicolor> 시리즈가 바로 그러한 문화 이벤트이자 새로운 디자인 제안의 하나일 것이다.

(주)아디다스 코리아는 지난 3월 신개념의 디자인 작업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아디칼라 ardicolor 2006 시리즈> 를 국내에 런칭했다. 세계적인 문화 아이콘들과의 협력, 국내 아티스트들과의 디자인적 소통 그리고 소비자와의 최대의 교감 프로젝트인 <아디칼라 ardicolor 2006 시리즈> 를 소개한다.

취재| 서채연 팀장 ( cyseo@jungle.co.kr)

자료제공 및 협찬 | ㈜아디다스 코리아 tel. 02-2186-0402
아디칼라 스튜디오(오리지널스 매장) tel. 02-756-7321

<아디칼라> 는 1983년 뮌헨에서 열린 이스포 박람회에 첫 선을 보인 제품으로, 당시 아디다스는 특수 제작한 펜과 함께 화이트 색상의 풋웨어를 시장에 내놓았다. 단순히 운동화를 신는다는 개념에서 벗어나 세상에 단 하나뿐인 자신만의 슈즈를 직접 디자인한다는 커스터마이제이션(Customization)과 자신의 표현(Self-expression)의 개념이 그대로 수용된 혁신적인 디자인 제품은 출시 이후, 열광적인 반응을 일으켰으며, 지금까지도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제품에 대한 마니아들의 애정은 지속되고 있다.
소비자를 디자이너로 동참시킨 획기적인 개념의 아이디어는 23년의 세월이 지난 지금, 한층 다양화되고 풍부한 아이템으로 업그레이드 되어 새로운 소비자를 디자이너로 초대하고 있다.

2006년 우리를 찾은, <아디칼라 ardicolor2006> 는 아디다스의 오리지널 컨셉트를 재해석하여 구성된 <화이트칼라 시리즈 white color series>와 전 세계 패션 및 미술 분야의 다양한 아이콘들과 파트너가 함께한 <컬러 시리즈 colour series>와 같이 크게 두 가지 파트로 구성이 되었다. 이와 함께 리미티드 에디션에서부터 좀 더 보편적인 제품으로 구성된 6가지 레벨의 제품군들이 다양한 가격대와 유통 채널을 통해 시장에 소개될 예정이다. 2006년 3월 화이트 시리즈의 전 레벨의 제품들이 전세계 동시 런칭되었으며, 대대적인 아디칼라 캠페인이 함께 시작되었다. 많은 디자인 전사들과 그들의 디자인을 즐기고 소비할 수 있는 기회다. 화이트 시리즈와 칼라 시리즈 디자인 프로젝트에 동참한 아티스트들의 대표적 디자인을 만나보자.

자유로운 스타일 창조를 가능하게 하기 위해, 좀 더 다양하고 정교한 도구들과 함께 소비자에게 제공되는 화이트 칼라시리즈는 83년에 소개되었던 모델들이 재출시 됨과 동시에 슈퍼스타와 같이 역사상 가장 사랑 받아온 아디다스의 모델들이 전체가 화이트 칼라로, 한층 개선된 방식의 맞춤도구와 함께 찾아왔다.
총 6 레벨로 구별되어 소비자로 하여금 각기 다른 표현을 가능케 하는 화이트 칼라 시리즈는 더욱 다양해진 디자인을 충족시킬 수 있는 맞춤 도구들을 제안함으로써 독창적인 자신만의 운동화를 만들고 고유의 개성있는 스타일을 선보일 수 있게 한다.

White Series (level 1) – 1983년 아디칼라 컨셉을 위해 특별 제작된 흰색 트레이닝 슈즈인 adicolor LO는 20여년만에 재탄생하여 아크릴 페인트, 페인트 솔 등과 함게 목제 팔레트에 담겨 판매된다. 슈즈 이외에도 런 디엠씨가 즐겨입던 트랙수트 A-15 Jacket 또한 커스터마이제이션이 가능하게 제작되어 소비자에게 선보일 것이다

White Series (level 2) – 1983년 패키지 상품 중의 하나였던 adicolor HI 트레이닝화는 그 독특한 외형으로 많은 호응을 얻었다. 오리지널 버전과 똑같이 제작된 이 제품은 스프레이 캔과 같이 출시될 예정이며, 아디다스 최초의 의류였던 First Suit 또한 스프레이 캔으로 자신만의 표현이 가능하게 제작되었다.

White Series (level 3) – 80년대 초 테니스화와 농구화의 일환으로 개발되었던 Century는 이번 아디칼라 컬렉션에서 단순하면서도 세련된 구성의 흰색 소재로 선보인다. 아디칼라의 일곱가지 컬러에 해당하는 운동화 끈끈 장식 세트와 함께 제공이 되며, 어패럴로는 Nizza 트랙탑이 다림질로 부착 가능한 뱃지와 함께 판매된다.

White Series (level 4) – 아디칼라의 출시해인 1983년에 아디다스는 10대들이 테니스에 흥미를 느끼게 하기 위해 월트 디즈니사와 합작하여 구피 시리즈를 발표하게 되었다. 화이트 시리즈의 레벨 4에서는 아디다스의 또다른 대표적인 트레이닝 슈즈인 Stan Smith 구피 캐릭터를 담아 내었고, 과 함께 패키지가 되었다. 레벨 4에서 같이 소개되어지는 구피 트랙탑 또한 스페셜 마커 펜과 함께 소개될 것이다.

White Series (level 5) – 60~70년대 농구화로 출시된 Superstar는 현재까지 사랑을 받고 있는 세계적인 모델 중의 하나이다. 이번 아디칼라의 화이트 시리즈에서는 다양한 컬러의 스트라이프 세트와 함께 패키지 되어 소비자의 기분이나 의상에 맞춰 손쉽게 삼선을 교체할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어패럴의 경우, 트랙탑, 티셔츠, 모자, 그리고 손목밴드까지 구성되어 소비자가 다양한 선택을 할수 있도록 하였다.

White Series (level 6) – 뉴욕에서 활동하는 그래픽 아티스트 빌 맥멀린(Bill McMullen)과 공동으로 작업한 레벨 6는 지구상에서 가장 흥미로운 도시 중의 하나인 뉴욕을 상징한다. 아디다스의 대표적인 모델인 Superstar II와 뉴욕의 다섯 지역의 그래픽이 담긴 슈팅 패치세트와 함께 출시된다. 또한 트랙수트의 경우는 다섯 지역의 그래픽으로 구성된 밸크로 뱃지와 함께 소비자에게 제공된다

※ 빌 맥멀린은 화이트 시리즈와 컬러 시리즈의 모든 Level 6의 제품들은 맨하탄, 브롱스, 퀸즈, 스테이튼 아일랜드와 브루클린 등 뉴욕의 상징적인 지역들을 형상화하였다. 이 디자인에는 각 지역의 주요 특징과 상징들이 부각되었다.


1983년 아디다스는 시장에 처음으로 아디칼라를 선보였을 당시, 아디칼라는 여섯 가지 색상 (빨강, 파랑, 노랑, 초록, 분홍, 검정)의 사인펜 세트와 함께 전시되었다. 2006년, 같은 여섯 가지 색깔의 제품 팔레트가 재출시 되고, 이와 함께 과거의 신발과 의류를 바탕으로 독창적이면서도 독특한 제품들을 만들기 위해 전세계적으로 지명도 있는 디자이너들 및 문화 아이콘들과 협력한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다.

글로벌 파트너로 지칭되는 모든 디자이너들에게 프로젝트를 제안할 당시 간단한 요청을 하게 되는데 그것은 오리지널 화이트 시리즈의 모델을 재해석하고 아디칼라 팔레트의 색을 기반으로 하여 제품을 만드는 것이었고, 그 결과 많은 재능 있는 디자이너들과 문화 아이콘들에 의해 아디칼라의 컨셉트에 충실한 다양한 컬러 콜렉션이 탄생하게 된 것이다. 뛰어난 디자인 감각과 아디다스만의 문화적 접근이 돋보이는 컬러 시리즈는 이번 달부터 두 달에 걸쳐 레벨마다 다른 날짜에 맞추어 전세계 동시 런칭을 시작하게 된다.



세계적인 디자이너 및 문화 아이콘들과의 인터뷰와 커뮤니케이션 내용을 모두 공개한다. 아디칼라 시리즈가 태어나기까지, 각 분야의 아티스트가 아디칼라의 오리지널 컨셉트를 어떻게 재해석하고 자신만의 디자인 언어로 풀어냈는지 그 접근 과정을 들어 볼 수 있는 아주 흥미로운 내용들이 담겨져 있다.
아티스트들의 프로필과 해당 제품의 컨셉트 도출 과정 내용은 완성된 디자인 제품을 만나는 것과는 또 다른 즐거움을 줄 것이다.

텍스트보기_Interview with ARTISTs on COLOR Series

텍스트보기2_Intro & Artist on WHITE Series

Red Series – excitement, energy, passion, desire, speed, strength, power, heat, love, meat, agression, danger, fire, blood, war, violence, luck, lips, intensity
<씬시티> 와 <헬보이> 로 국내에서도 상당한 매니아층을 가지고 있는 출판사인 다크 호스 코믹 (Dark Horse Comic)외에도 베티 붑 (Betty Boop) 등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캐릭터와 아티스들이 참여하였다.

Blue Series – peace, tranquillity, calm, stability, harmony, unity, trust, truth, electric, confidence, security, cleanliness, order, loyalty, water, cold, technology, sky, depression
런 디엠씨(Run DMC)와 비스티 보이즈(Beastie Boys), 제이 지(Jay Z)와 같은 전설적인 힙합 아티스트들과의 작업으로도 유명한 그래피티 아티스트 시 아담스(Cey Adams)를 비롯하여 퀴(Qee)라는 캐릭터로 알려진 홍콩의 토이 투 알 (Toy2R), 그리고 최초의 컴퓨터 그래픽을 활용한 영화 중 하나인 트론 (Tron)이 참여하였다.

Yellow Series – joy, optimism, idealism, imagination, hope, sunshine, summer, gold, philosophy, dishonesty, cowardice, betrayal, deceit, illness, caution, happiness
일본출신의 아방가르드 아티스트 타로 오카모토(Taro Okamoto)와 축구 카드 컬렉션으로 잘 알려진 파니니(Panini) 형제, 그리고 국내에는 스마일 캐릭터로 알려진 미스터 해피(Mr. Happy)가 개성있는 스타일로 표현되어 있다.

Green Series – nature, environment, good luck, renewal, youth, vigour, spring, mint, reptile, generosity, fertility, jealousy, inexperience, envy, money
‘뉴오더’와 같은 전설적인 아티스트들의 앨범 디자인과 ‘스텔라 매카트니’, ‘지방시’와 같은 클라이언트를 가지고 있는 피터 새빌, 그리고 마돈나와 니콜 키드먼과 같은 할리우드 스타들이 아끼는 디자이너, 에밀리오 푸치(Emilio Pucci)가 참여하였다. 애니메이션 캐릭터로는 Sesame Street의 뉴스 리포터로 자주 등장하는 개구리 인형, 커밋(Kermit)도 감상할수 있다.

Pink Series – romance, beauty, femininity, dainty, flowers, confectionery, pretty, skin, contentment, sex, softness, silk, health, milkshakes
섹시하고 자유분방한 여성 캐릭터로 잘 알려진 프랑스의 그래피티 아티스트 파피(Fafi)와 유명 펑크록 잡지 ‘바이스’가 참여한 핑크 시리즈에는 국내에서도 상당히 알려진 미스 피기(Miss Piggy)와 같은 인형극 캐릭터도 포함되어 있다.

Black Series – power, sexuality, sophistication, formality, elegance, wealth, mystery, Sabbath, fear, evil, anonymity, unhappiness, depth, style, evil, sadness, remorse, anger, underground, death, night
뉴욕의 상징물인 지하철 벽화를 남기고 요절한 그래피티 아티스트 키스 헤링(Keith Haring)의 미공개 작품을 디자이너 제레미 스콧(Jeremy Scott)이 슈즈와 의류에 표현하였으며, 인터넷상의 스니커 문화의 붐을 일으킨 크룩트 텅즈(Crooked Tongues)와 독일의 만화 캐릭터 트리미(Trimmy) 또한 다양한 모습으로 참여하였다.

자신의 개성을 자유롭게 표현할수 있도록 기획된 화이트 시리즈를 가지고 각 분야에서 인정 받는 15인의 국내 문화 아이콘들과 진행한 협력 프로젝트는 이벤트성이 아닌 문화적으로 접근하는 아디다스만의 스타일을 가장 잘 보여주고 있다. 파트너들의 작품은 명동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매장에 설치된 아디칼라 스튜디오에서 4월 21일까지 전시되고 있다.

또한 소비자가 아디칼라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홍대 미대생(‘좋겠다 project’ 외)들의 도움을 받아 직접 슈즈 디자인을 할 수도 있다고 한다. 함께한 국내 아티스트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그 다양한 영역의 이름만큼이나 다채로운 칼라와 디자인이 연상된다.




우영미 - 국내 최고의 남성복 브랜드, 솔리드 옴므의 대표이며, 세계 4대 컬렉션 중 가장 중요하게 평가 받는 파리 남성복 컬렉션에 참가하는 유일한 한국 디자이너이다.

손대식 - 이효리, 송혜교 등 국내 최고의 스타들과 샤넬 등 유명 패션쇼들의 메이크업을 담당한 국내 최고의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평가받고 있다.

송경아 - 비달 사순 등 TV 광고 뿐만 아니라 국내외 패션쇼에서 가장 각광받는 한국 최고의 수퍼모델 중 한명. 박둘선, 장윤주와 함께 M-net의 인기 프로그램 ‘I Am A Model’의 진행하고 있다.

지진희 – TV 드라마 <대장금> 으로 아시아의 스타로 부상한 지진희는 현재 새영화 <여교수의 은밀한 매력> 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을 전공하고 광고계에 몸 담았던 그는 예술적으로도 많은 재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봉태규 - <바람난 가족> , <광식이 동생 광태> 등 화제의 영화와 <한강수 타령> 등의 TV 드라마에서 개성있는 연기를 보여주었다. 요즘 단독 주연의 영화 <방과후 옥상> 으로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봉태규는 그가 운영하는 멀티 숍, 2dun.com을 대표하여 아디칼라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었다.

이천희 – 모델에서 배우로 성공적인 변화를 한 이천희는 영화와 TV 드라마 뿐만 아니라 연극에까지 활동영역을 넓히고 있다. 현재 박건형, MC 몽과 함께 새영화 <뚝방전설> 을 촬영하고 있으며, 또한 그는 취미로 가구를 만들 정도로 손재주가 많은 것으로 유명하다.

정의철 – 최근 단편영화 <폭풍의 언덕> 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배우 정의철은 현재 시트콤 <레이보우 로망스> 에 출연중이다. 가장 주목받는 신인 중 한명으로 꼽히는 정의철은 연기활동 외에도 디자인 및 그림 그리는 것을 취미로 하고 있다.

나얼 – 국내 R&B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로2004년에 한국문예진흥원이 개최한 신인작가 공모전에서 유망신인작가로 뽑혀 국고로 개인전을 열었으며 브라운아이즈 등 그룹 활동을 하며 발표한 앨범 재킷을 직접 디자인하기도 했다.

Tiger JK – 한국 힙합계의 한획을 그은 힙합 듀오 드렁큰 타이거의 멤버, Tiger JK는 뛰어난 음악성 뿐만 아니라 힙합적인 사고방식과 태도로 이 시대를 대표하는 문화 아이콘으로 각광받고 있다. 그의 스타일을 살려 스프레이 캔으로 신발을 디자인을 할 예정으로 알려져 기대를 더하고 있다.

국중록, 이상신 – 스투닷컴에서 연재되어 온라인상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던 인터넷 만화 <츄리닝> 의 작가들. 세종대학교 만화 애니메이션 학과의 선후배로 출발한 이들은 3월부터 싸이월드 상에서 만화를 연재하고 있다.

나난 – 윈도우 페인팅으로 유명한 나난은 그녀만의 독특한 표현방식과 함께 큰 호응을 얻었던 충무로역에서의 전시회 등으로 이미 상당히 많은 매니아를 보유하고 있다.

코마 - 국내 1세대 그래피티 아티스트인 코마는 서태지 콘서트의 뒷배경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방송 및 힙합 관련 이벤트의 무대를 그만의 그래피티로 꾸며왔다. 그의 작품들은 홈페이지 www.mrkom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손재익 - 그래픽 아티스트 손재익은 디자인 사무실 [베이스 그라픽 스튜디오]의 대표이면서 그의 뛰어난 문화에 대한 이해가 돋보이는 작업들을 해왔다. 또한 진보적인 음악 레이블인 ‘플럭서스’의 음반 디자인을 도맡아 해오고 있다. 대표작으로는 클래지콰이, 러브홀릭, W의 음반들이 있다.

남주희 – 남주희는 강동원, 김주혁, 이동욱, 이천희, 재희, 이민기 등 최근 가장 각광받는 배우들과 베스트셀링 아티스트 SG Wannabe의 스타일리스트로 잘 알려졌다. 스타일리스트로서의 남다른 패션 아이디어와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와의 특별한 인연으로 이번 아디칼라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었다.

...좋겠다 project -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조소과 4학년 학생들(김종우, 윤영완, 이원우)로 구성된 [...좋겠다 project]는 홍대 근처에서의 거리 퍼포먼스로 상당한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그들의 거리 퍼포먼스는 쌈지 스페이스의 ‘PICK & PICK’에 선정되어 전시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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