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미, 얇은 펜촉을 가진 만년필 ‘올리카 EF’ 출시

얇은 펜촉의 올리카 EF 만년필 (사진 제공: 모나미)

기존 모나미 올리카 만년필의 필기감이 두껍다고 느꼈다면, 이번에 새로 나온 ‘올리카 EF’를 써보자.

이번에 새로 출시한 올리카 EF 만년필은 지난해 출시한 올리카 만년필에 얇은 EF(Extra Fine) 펜촉을 적용한 제품이다. 덕분에 작은 글씨도 세밀하게 쓸 수 있으며, 손글씨 및 캘리그라피를 할 때도 좋다.

얇은 펜촉과 부드러운 필기감은 만년필 입문자에게 적합하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펜 대에 적용한 고무 그립은 편안한 그립감을 제공한다.

올리카 EF는 10가지의 다양한 색으로 출시된다. (사진 제공: 모나미)

올리카 EF는 펜과 리필용 잉크 카트리지 3개가 한 세트로 구성되었다. 컬러는 검은색을 포함, 레드, 블루, 골든 옐로우, 레드 바이올렛 등 총 10가지로 출시되어 선택폭을 넓혔다. 가격은 3천 원이며, 모나미 컨셉스토어 및 모나미몰, 전국 문구 판매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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