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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미술관이 준비한 특별한 여름방학

대림미술관 | 2017-08-02

(사진 출처: 대림미술관 페이스북)

(사진 출처: 대림미술관 페이스북)

 

항상 새로운 미술관 교육을 선보였던 대림미술관이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The Selby House: #즐거운_나의_집’ 전시와 연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The Selby House: #즐거운_나의_집’전은 독특한 관점으로 일상의 이면을 포착하는 사진작가 토드 셀비(Todd Selby)의 사진과 일러스트레이션을 선보이는 전시다. 관람객은 자유분방한 아티스트의 라이프스타일이 담긴 사진을 통해 영감을 받게 될 것이다.

대림미술관은 토드 셀비의 사진 속 아티스트처럼 자신의 길을 가기를 원하는 청소년을 위해 진로교육 프로그램 ‘미술관 사람들’을 진행한다. 본 프로그램은 큐레이터, 에듀케이터, 홍보마케팅 큐레이터 등 미술관의 직업을 다각도로 이해하는 내용으로 준비되었다. 신청은 10인 이상의 청소년 단체만이 가능하며, 1인당 10,000원의 참가비가 필요하다.

참가자가 직접 기획한 전시장의 모형을 만들어 보는

참가자가 직접 기획한 전시장의 모형을 만들어 보는 '미술관 사람들' (출처: 대림미술관 홈페이지)

 

이와 함께, 대학생 및 일반인 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필드트립’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필드트립은 도슨트와 함께 전시와 미술관 공간을 둘러보는 프로그램이다. 신청자가 요청하는 경우에 한해 전시 기획 혹은 미술관 진로에 관한 ‘에듀케이터 Small Talk’도 진행된다.


본 프로그램은 최소 10인 이상, 최대 35인 이상의 단체만이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를 원하는 단체는 전시 기간 내 홈페이지(www.daelimmuseum.org) 혹은 전화(070-4457-1007)로 예약해야 한다. 참가비는 1인당 6,000원이며, 전시 입장료 및 공간 대여, 간단한 음료가 포함된 가격이다.

 

필드트립에서는 도슨트의 전시 설명을 듣고 다 같이 이야기를 나눠볼 수 있다.

필드트립에서는 도슨트의 전시 설명을 듣고 다 같이 이야기를 나눠볼 수 있다. (출처: 대림미술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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