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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소형SUV ‘스토닉’ 출시

2017-07-14

(이미지 출처: 기아자동차 홈페이지)

(이미지 출처: 기아자동차 홈페이지)

 

기아자동차가 국내 소형 SUV 시장에 새 바람을 몰고 올 ‘스토닉(Stonic)’을 출시했다.


스토닉(STONIC)이라는 이름은 재빠르다는 뜻의 ‘스피디(SPEEDY)’와 으뜸음을 뜻하는 ‘토닉(TONIC)’을 합성한 것으로, ‘날렵한 이미지의 소형 SUV 리더’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스토닉은 2030 젊은 세대의 라이프스타일에 꼭 맞춘 도심형 콤팩트 SUV를 목표로 개발된 것으로, 뛰어난 경제성, 최고의 안전성, 민첩한 주행감, 젊고 개성 있는 디자인을 중심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디젤 SUV인 스토닉은 총 3개 트림(디럭스, 트렌디, 프레스티지)으로 운영된다. 각 트림은 조건에 맞게 옵션과 가격이 달라지며, 가격은 1800만 원대부터 시작한다. 또한, ‘1.6 E-VGT 디젤엔진’과 7단 DCT를 기본 탑재해 뛰어난 연비와 우수한 동력 성능을 자랑한다.

출시 전, 스토닉은 다양한 주행환경을 갖춘 영암 F1서킷에서 실행한 주행테스트를 거치면서, 편안함과 안정감을 최대화하는 노력을 기울였다.

(이미지 출처: 기아자동차 홈페이지)

(이미지 출처: 기아자동차 홈페이지)

(이미지 출처: 기아자동차 홈페이지)

(이미지 출처: 기아자동차 홈페이지)

 

한편, 스토닉의 외형은 민첩함, 단단함, 독특함이라는 세 가지 핵심속성을 바탕으로 디자인되었다.


앞모습은 후드에서 휠 아치로 이어지는 풍부한 볼륨에 특징적인 캐릭터라인을 더해 당당한 SUV의 이미지를 강조했으며, 옆모습은 스포티한 느낌의 비례를 바탕으로 스카이 브리지 루프랙을 탑재했다. 여기에 강인한 스타일의 휠아치 가니쉬와 17인치 럭셔리 알로이휠의 조합은 날렵하고 단단한 SUV의 이미지를 보여준다.

실내공간은 수평의 레이아웃을 기반으로 넓은 공간감을 구현하며, 입체적이면서도 스포티한 감각이 돋보인다. 다양한 스마트 커넥티비티 서비스는 보다 운전을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소형 SUV 고객의 3대 니즈인 경제성, 스타일, 안전성을 고루 겸비한 스토닉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기아자동차( www.kia.co.kr)홈페이지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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