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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쳐 | 뉴스

삼성전자, ‘더 프레임’ TV 국내 출시

삼성전자 | 2017-06-20

(사진 제공: 삼성전자)

(사진 제공: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6월 19일, ‘더 프레임(The Frame)’ TV를 한국 시장에 출시했다.


더 프레임 TV는 전원이 꺼져 있을 때도 그림·사진 등 예술 작품을 보여주는 ‘아트 모드’와 어떤 설치 공간과도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프레임 디자인’이 특징이다.

더 프레임 TV에는 구본창, 얀 아르튀스-베르트랑(Yann Arthus-Bertrand) 등 유명 작가 37명의 작품 100장이 기본으로 내장되어 있다. 한국 출시 제품에는 국내 온라인 미술품 유통 업체인 ‘오픈갤러리’와의 제휴를 통해 최승윤, 우상호 등 인기 작가의 작품을 추가했다.

아트 모드를 실행할 경우, 제품에 내장된 예술 작품이 재생되어 TV가 아닌, 예술품을 걸어둔 액자처럼 보인다. 또한, 개인이 소장한 사진이나 이미지를 화면에 띄울 수 있어 사용자 취향에 맞춘 편집이 가능하다.

(사진 제공: 삼성전자)

(사진 제공: 삼성전자)

 

더 프레임의 또 다른 특징인 프레임 디자인은 차콜 블랙, 월넛, 베이지 우드, 화이트 중 하나를 선택, 프레임을 교체할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TV와 벽면 사이 틈새가 없는 ‘밀착 월마운트’ 디자인을 적용, TV를 액자처럼 부착할 수 있도록 했다. ‘투명 광케이블’과 ‘원커넥트 박스’는 복잡한 선을 정리해주어 어느 공간에 있든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TV 시청 기능 외에도 일상의 공간을 갤러리처럼 만들어주는 더 프레임 TV는 지난 ‘CES 2017’에서 최고 혁신상을 받으며 가치를 인정받았다.

더 프레임의 가격은 55형 344만 원, 65형 515만 원이다. 자세한 정보는 삼성전자 홈페이지( www.samsung.com/sec)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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