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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헤라서울패션위크에서 ‘쏘나타 뉴 라이즈 룩’ 공개

현대자동차 | 2017-03-29

(사진 제공: 현대자동차)

(사진 제공: 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가 3월 28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17 F/W 헤라서울패션위크’에서 ‘쏘나타 컬렉션’를 열고, ‘쏘나타 뉴 라이즈’의 디자인 미학과 스타일을 반영한 의상 ‘쏘나타 뉴 라이즈 룩(Sonata New Rise Look)’을 공개했다.


쏘나타 컬렉션은 일반 시민과 유명 패션 디자이너, 현대자동차 디자이너가 협업한 패션 컬렉션이다. 본 행사는 젊고 역동적인 쏘나타 뉴 라이즈 디자인의 우수성을 고객에게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다.

컬렉션에는 고태용, 계한희, 한상혁 디자이너가 참여했으며, 각 디자이너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일반인 아마추어 디자이너 3명과 팀을 구성해 의상을 제작했다.

오프닝을 장식한 고태용 디자이너와 민지선, 배은별, 전경희 아마추어 디자이너는 쏘나타와 청춘을 재해석한 ‘쏘나타 시티룩’을 선보였다.

계한희 디자이너와 김시은, 정지윤, 김담 아마추어 디자이너는 쏘나타 뉴 라이즈의 실루엣과 강렬한 외장 컬러에서 영감을 얻어 실루엣이 강조된 발랄하고 여성스러운 룩을 탄생시켰다. 특히 계한희 디자이너가 선보인 쏘나타 뉴 라이즈 전용커버는 시스루(see-through) 소재가 사용돼 커버를 씌워도 실루엣이 강조되고 외장컬러가 은은하게 비친다.

마지막으로 한상혁 디자이너와 한 팀을 이룬 김주영, 김달, 윤정현 아마추어 디자이너는 쏘나타 뉴 라이즈의 카리스마를 담은 옷을 선보였다. 이 팀은 강력한 메시지가 담긴 테이프를 디자인의 주요 소재로 사용했다.

이번 패션쇼에서는 총 54벌에 이르는 쏘나타 뉴 라이즈 룩과 3종의 쏘나타 뉴 라이즈 전용 커버가 공개되었다. 또한, 패션쇼 무대에는 옷을 입은 남녀모델과 쏘나타 뉴 라이즈 차량이 동시에 출현해 자동차와 패션이 융합된 색다른 패션쇼를 관람객에게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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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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