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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아일랜드, 북미 최대 애니메이션 행사 ‘키즈스크린 서밋’서 ‘바다나무’ 소개

2017-02-13

 


 

캄 아일랜드(대표 로버츠 데이비드 노르담)가 북미 최대 애니메이션 행사인 ‘키즈스크린 서밋(Kidscreen Summit)’에 참가한다. 한국컨텐츠진흥원을 통해 이번 키즈스크린에 참가하는 캄아일랜드는 올 하반기에 방영 예정인 TV 애니메이션 시리즈 ‘바다나무(Badanamu)’를 소개한다. 

 

지난해에 프랑스 라가다 그룹의 굴리 TV와 티지 채널을 통해 판권 계약을 맺은 애니메이션 ‘바다나무’는 이번 페어에서 영국의 채널 5, CBeebies, 미국의 니켈로디언과 PBS 키즈, 캐나다의 CBC, 그리고 일본의 아사히 TV 등 세계 각국의 메인 방송사들과의 계약 체결을 기대하고 있다. 

 

캄 아일랜드는 2~3분의 노래 애니메이션 ‘바다나무’ 시리즈로 유튜브 기준 4억뷰를 돌파했으며, 기존 VOD에 대해 스카이TV, 모미디어, 화쓰 그룹 등과 계약을 체결, 전 세계 아이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캄 아일랜드 데이비드 노르담 대표는 “이번 키즈스크린 서밋에서 선보일 TV 애니메이션을 통해 보다 높은 글로벌 입지를 구축하고, 이미 바다나무를 시청한 10억의 아이들에게 보다 재미있고 즐거운 영어 컨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키즈스크린 서밋’은 마이애미에서 2월 13일부터 4일동안 열리며 북미에서 열리는 애니메이션 관련 페어 중 가장 큰 규모로 지난해에는 53국 총 3,700여 명의 애니메이션 관계자와 참가자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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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진 에디터
감성을 어루만지는 따뜻한 디자인, 마음을 움직이는 포근한 디자인 이야기를 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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