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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쳐 | 뉴스

‘문화가 있는 명절’ 위한 대구미술관의 설 연휴 이벤트

2017-01-23

 

대구미술관 전경 (사진제공: 대구미술관)

대구미술관 전경 (사진제공: 대구미술관)


 

대구미술관이 ‘문화가 있는 명절’을 위해 설 연휴 기간 동안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한다. 

 

설 연휴인 1월 27일부터 31일까지 대구미술관에서는 ‘무료관람’ 및 ‘닭띠 관람객 선착순 기념품 증정’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중에는 기계 생명체를 제작, 국제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최우람 작가의 ‘최우람 : 스틸 라이프[stil laif]’전과 2015 제16회 이인성 미술상 수상자인 이태호 작가의 ‘그림자, 구름, 그리고... 이태호 회화의 멜랑꼴리아’전, 결혼, 임신, 출산, 육아 등 가족 제도에 대한 작가의 고찰이 담긴 ‘배종헌 : 네상스 Naissance’전과 앤디 워홀, 데미안 허스트, 박현기, 서도호, 주경 등 대구미술관 주요 소장품을 소개하는 ‘2016 소장품 – 두 번 생각해요’전 등 총 4개의 전시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설 연휴 기간 중에는 2017년 정유년을 맞아 매일 17명의 닭띠 관람객에게 대구미술관의 기념품도 증정한다. 영유아를 제외한 닭띠 관람객은 주민등록증 및 운전면허증 등을 지참하면 된다. 

 

29일과 30일 오후 2시와 4시에는 전시에 대한 이해를 돕는 도슨트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대구미술관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더 자세한 내용은 대구미술관 홈페이지(artmuseum.daegu.go.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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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최유진 에디터
감성을 어루만지는 따뜻한 디자인, 마음을 움직이는 포근한 디자인 이야기를 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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