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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쳐 | 뉴스

한국형 재난 웹툰 <심연의 하늘>, 드라마화 계약 체결

2016-11-22

 

심연의 하늘이 영상화 계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 와이랩)

심연의 하늘이 영상화 계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 와이랩)

 

네이버 웹툰을 통해 연재되고 있는 윤인완, 김선희 작가의 작품 <심연의 하늘>이 영상화 계약을 체결했다. 

 

<심연의 하늘>은 본격적인 재난 드라마 장르의 웹툰으로, 윤인완 작가의 긴장감 넘치는 연출과 김선희 작가의 실감나는 작화로 많은 매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심연의 하늘>은 제작사인 와이랩에서 진행 중인 아시아판 어벤져스 ‘슈퍼스트링’의 가장 기본적인 세계관을 알 수 있는 작품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심연의 하늘>의 ‘민정우’라는 캐릭터가 메인으로 등장하는 <테러맨>의 연재를 시작으로 <부활남>, <아일랜드 2부> 등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는 작품들이 본격적으로 스토리를 확장시키고 있다. 

 

이번 <심연의 하늘>의 영상화 판권을 계약한 회사는 ‘밸류컬처앤미디어(VCM)’로, 드라마 <치즈인더트랩>, 웹드라마 <마음의 소리> 등 이전부터 가능성 있는 웹툰 IP의 영상화에 투자하여 성공적인 영상화를 진행한 곳이다. 이번 <심연의 하늘>도 수준 높은 블록버스터로 제작될 가능성을 높이 보았다는 분석이다. 

  

제작사인 와이랩은 “<심연의 하늘> 같이 거대한 스케일의 재난 드라마가 한국에서 영상화되게 되어 무척 기쁘다”며 “원작에 충실한 작품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심연의 하늘>은 현재 시즌 4 카니발의 연재가 완료되었으며, 휴재 없이 바로 시즌 5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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