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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쳐 | 뉴스

예술과 디자인의 경계는 어디인가 '예술가와 디자이너의 사다리'

2016-08-08

'예술가와 디자이너의 사다리' 공식 포스터 (사진제공 : KT&G 상상마당 춘천)

 

KT&G 상상마당 춘천은 8월 5일부터 10월 9일까지 갤러리 1, 2에서 ‘예술가와 디자이너의 사다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예술가와 디자이너의 사다리’는 예술가와 디자이너가 서로의 영역을 어떻게 탐하고, 어떻게 구분지으며 정체성을 만들어 나가고 있는지를 관람객과 함께 고민해보는 현대예술 기획전이다. 김영준, 어진선, 이미정, 이병수 네 명의 작가가 참여해 설치, 회화, 공예 작품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예술과 디자인에 대한 정의를 내린다거나 기준을 만들어 어느 한 쪽을 우위에 있다고 구분 짓는 것이 아니라, 여러 가지 담론 속에서 관람객과 예술가, 디자이너들이 함께 현대예술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기 위해 기획됐다.

 

갤러리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사다리 조형물 포토존과 관람객의 이해를 돕는 예술 디자인 관련 서적이 마련돼 있다.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며, 관람 시간은 평일, 주말 모두 10시부터 19시까지이다. 입장 마감은 18시 30분이니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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