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전체보기

분야별
유형별
매체별
매체전체
무신사
월간사진
월간 POPSIGN
bob

컬쳐 | 뉴스

채널A, 종편 최초 ‘프로맥스BDA 어워즈’ 수상

2016-06-22

 

채널A가 종편 최초로 ‘프로맥스BDA 어워즈’를 수상했다.(사진제공: 채널A)

채널A가 종편 최초로 ‘프로맥스BDA 어워즈’를 수상했다.(사진제공: 채널A)


 

채널A의 네트워크 브랜딩이 세계적으로 인정받아 종합편성 4사 중 최초로 ‘프로맥스BDA 어워즈(2016 PromaxBDA Promotion Marketing and Design Global Excellence Awards)’를 수상했다. 

 

채널A는 현지시간으로 16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프로맥스BDA 디자인 어워즈 시상식에서 채널 이미지 캠페인(Art Direction & Design: General Channel Image Campaign) 부문 동상을 수상했다. 

 

‘프로맥스BDA 어워즈’는 ‘프로맥스BDA’가 수여하는 방송 디자인 분야 최대, 최고 권위의 시상식이다. ‘프로맥스BDA’는 1956년 설립된 60년 전통의 디자인, 방송 홍보·마케팅 협회로 65개국, 1만 여 개의 회사와 전문가들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어워드에서는 미국 워너브라더스 TV부문 리사 그레고리언 대표가 심사위원장을 맡았다. 채널A는 예선 및 미국 뉴욕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두 차례의 본선 심사를 거쳐 NBC, ABC, BBC, CBS, Disney 등의 해외 유수 채널과 나란히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번 어워드 수상은 한국 방송사 가운데 최초로 ‘무빙 아이덴티티’를 적용한 채널A/채널A플러스 네트워크 브랜딩이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무빙 아이덴티티는 특정한 움직임을 전체 디자인에 동일하게 적용, 반복적으로 보여줌으로써 특정 움직임을 보면 직관적으로 채널A를 인지하게 하는 선진적 브랜딩 기법이다. 

 

채널A의 무빙 아이덴티티는 가운데에서 양 옆으로 수평선이 확장되고, 수평선이 아래위로 확장되면서 캔버스를 만들어낸다. 이는 수평선처럼 무한히 확장되는 개방성과 세상의 모든 것을 담아내는 캔버스를 통해 채널A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인 ‘Open&Creative’를 나타낸 것으로, 채널A 플러스도 채널A와 같은 무빙 아이덴티티를 사용하고 있다.

 

채널A 브랜드마케팅팀 곽민영 팀장은 “이번 수상은 채널A가 대한민국 방송 업계 사상 최초로, 또 채널A의 서브 채널인 채널A 플러스와 통합적으로 시도한 무빙 아이덴티티 브랜딩이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뜻 깊은 일”이라며 “앞으로도 채널A의 고유한 무빙아이덴티티를 다방면으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facebook twitter

#브랜드 

최유진 에디터
감성을 어루만지는 따뜻한 디자인, 마음을 움직이는 포근한 디자인 이야기를 전하겠습니다.

당신을 위한 정글매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