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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 날개 모티브로 디자인한 ‘엔젤아코’

2016-04-15

 

천사 날개를 모티브로 디자인된 엔젤아코는 한 개 당 1004원의 판매수익금을 월드비전에 후원해 사랑을 나누고자 한다.(사진제공: 퍼시스그룹)

천사 날개를 모티브로 디자인된 엔젤아코는 한 개 당 1004원의 판매수익금을 월드비전에 후원해 사랑을 나누고자 한다.(사진제공: 일룸)


 

퍼시스 그룹의 생활 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이 유아기 성장 발달을 고려한 맞춤형 키즈 소파, ‘엔젤아코’를 선보인다. 

 

‘엔젤아코’는 ‘아코 시리즈’의 천사 버전으로 천사 날개를 모티브로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다. 

 

아이가 소파에 앉으면 마치 날개를 단 천사처럼 연출되는데 여기에는 나눔의 의미도 담겨있다. 아이의 첫 나눔을 함께 하기 위해 제품 한 개 당 1004원의 판매수익금을 ‘월드비전’에 후원하는 것. 부드러운 벨보아 소재를 적용해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을 주며 의자의 앉는 부분과 감싸는 부분은 두 가지 색상으로 배색됐다. 

 

‘아코 시리즈’는 일룸의 대표 키즈 소파로 유아기의 성잘 발달을 고려, 3D 곡선형으로 설계됐으며 허리에 무리를 주지 않고 바르게 앉을 수 있도록 했다. 하부를 넓게 디자인, 무게 중심이 머리 쪽에 있는 유아가 혼자 앉아 있어도 뒤로 넘어가지 않도록 했고 모든 모서리를 둥글게 마감해 안전성을 더했다. ‘엔젤아코’는 키즈레드, 키즈민트, 파스텔 아이보리 3가지 색상으로 구성되며 합성 가죽 소재로, 관리도 쉽고 얼룩 제거도 간편하다. 

 

일룸 브랜드 관계자는 “2015년, 토끼와 공룡을 모티브로 한 디자인의 버니아코, 디노아코에 보내준 어린이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는 프로그램을 기획 하던 중 2016년 새로운 ‘아코 시리즈’인 ‘엔젤아코’를 개발하게 됐다”며, “단순히 브랜드만의 후원이 아닌 ‘엔젤아코’에 앉는 모든 아이들의 첫 나눔인 만큼 ‘엔젤아코’의 착한 실천을 많은 어린이들과 함께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일룸은 ‘엔젤아코’ 출시를 기념해 엔젤아코 구매시 1,000개 한정으로 스케치북과 크레용이 들어있는 동물모양의 아코 펠트가방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일룸 대리점과 쇼핑몰에서 15일부터 실시한다. 

 

‘엔젤아코’는 전국 일룸 대리점과 일룸 쇼핑몰, 옥션 외 기타 오픈마켓을 통해 구입이 가능하다.

http://www.ilo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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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최유진 에디터
감성을 어루만지는 따뜻한 디자인, 마음을 움직이는 포근한 디자인 이야기를 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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