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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쳐 | 뉴스

공공디자인 공모전, '서울앉기, 서로알기'

2016-04-11

 


 

 

‘2016 공공디자인 공모전’이 ‘서울앉기, 서로알기’를 주제로 개최된다. 시민 소통의 장인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외부공간에 설치할 벤치·의자 등 휴게시설물을 대상으로 시민 및 전문가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하는 이번 공모전은 일반시민뿐 아니라 역량 있는 전문 작가의 참여를 통해 공공디자인 선진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고자 한다.

 

2016 공공디자인 공모전은 ‘서울앉기, 서로알기’라는 주제에 걸맞게 2015년도에 개선된 동주민센터 74개소 외부공간을 대상으로 주민과 소통할 수 있는 벤치·의자 등 휴게시설물 디자인을 공모한다. 응모자는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74개소 중 한 곳을 선택해서 외부공간에 어울리는 작품을 디자인해 제출하면 된다.

 

시민 대상 공모전에는 서울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외국인을 포함,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전문가 초청공모 신청자격은 건축가, 환경·제품디자이너 및 관련분야 교수다.

 

전문가 초청공모 선정 발표는 심사를 거쳐 오는 4월 말, 서울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선정된 전문작가에게는 위촉장이 수여되고 디자인개발비(설계) 및 실물제작비 1,000만 원이 지급된다. 또 실물제작을 위한 회의를 거쳐 동주민센터에 설치될 작품을 서울시와 함께 만들어가게 된다. 

 

시민 대상 수상작 발표는 심사를 거쳐 오는 8월 중순경 ‘내 손안에 서울’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며 대상 수상자에게는 서울시장상과 상금 500만원이 수여된다. 이밖에도 금상 200만원, 은상 100만원. 동상 50만원, 장려상 15만원, 입선 20만원 등이 수여되며 당선작 발표와 함께 수상작 전시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또, 수상작은 실물로 제작, 해당 자치구의 동주민센터와 협의해 주민이 직접 체험하고 사용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전문가 접수는 4월 21일부터 22일까지 방문접수로 이루어지며 시민대상은 6월 14일부터 16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가 이루어진다. 공모전 참가신청서 및 기타 제출서류 작성요령 등의 자세한 응모방법은 서울시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서울시 도시공간개선단의 김태형 단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시민과 전문가의 다양한 아이디어로 찾아가는 동주민센터가 소통이 있는 공공공간으로 탈바꿈하고 활기차고 즐거운 도시공간의 매개체로 변모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시민과 전문가의 제안을 통해 서울을 창의적인 도시로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번 공모전은 시민 또는 전문가가 디자인한 휴게시설물 설치를 통해 시민 생활과 밀접한 동주민센터의 외부공간을 활기차고 소통이 가능한 공간으로 바꿀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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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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