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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N] 11억 맞춤형 공공문화정보 제공 체계 구축 사업 수주

2014-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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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정부3.0 대표적 모범  사업


 


디지털 전문 서비스 기업 pcn(대표이사 송광헌)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 산하 한국문화정보센터(소장 최경호) ‘맞춤형 공공문화정보 제공체계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2011년 국내외 정부기관에서는 최초로 공공문화정보 관리시스템을 구축한 한국문화정보센터는 올해 사업으로 ▲지자체 문화정보 연계 확대 ▲산업 활용 문화데이터 개방·활용 ▲공공문화정보 개방 및 민간 활용 활성화를 진행한다. 이 사업은 pcn이 단독으로 설계/구현/품질관리를 수행하며 수주 금액은 11억 원, 사업기간은 6개월이다.


 


이번 사업은 문화포털(http://www.culture.go.kr)과 연계된 문화체육관광부 산하기관 외에도 지자체의 문화와 관련한 공공문화정보를 확대해 나갈 전망이다. 다양한 문화정보 확보와 함께 민간 기업에 산업 활용도가 높은 문화데이터를 구축해 중소기업 및 벤처기업에 업무 효율성에 제고에 도움을 주고, 주요 문화정보자원 확대 구축을 통해 국민의 만족도를 높이고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하는 등 유/무형의 가치 창출을 기대한다.


 


pcn의 송광헌 대표는 "2013년 사업의 주요 핵심 개발인력이 투입되어 사업의 이해도가 높은 가운데, pcn의 노하우를 적용할 계획이다."라는 이야기와 함께 "국내외 공공기관의 모범사례가 되어, 열린 정부 3.0과 db구축 사업의 패러다임을 선도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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