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2009 iba는 지난 해 전세계적으로 진행된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대상으로 전세계 주요 작품이 경합했다. 이 중 통합 마케팅 에이젼시 ㈜펜타브리드(대표: 박태희)의 영상사업본부는 서울 ifc 영상제작으로 영상 부문의 최고상인 winner로 선정되었으며, 홈페이지 부문에서 기업공공 사업본부의 신세계 본점본관 웹사이트로 finalist에 선정되 펜타브리드는 작년(영상- 태평고winner, 웹사이트-에이스침대 finalist)에 이어 iba 두 번째 수상의 영광을 기록하며 프로젝트의 우수성을 인정 받았다.

영상상업본부가 제작한 서울 ifc(international financial center)는 [seoul asia''''''''''''''''''''''''''''''''''''''''''''''''''''''''''''''''''''''''''''''''''''''''''''''''''''''''''''''''''''''''''''''''''''''''''''''''''''''''''''''''''''''''''''''''''''''''''''''''''''''''''''''''''''''''''''''''''''''''''''''''''''''''''''''''s next market] 이라는 주제의 서울시 홍보영상으로 애니메이션 기법과 모션그래픽 기법을 활용하여 일반적인 홍보영상과는 차별화된 스타일을 구현하여 제작되었다. 전체적으로 화면은 고급스러운 느낌의 일관된 톤을 유지하면서 비비드한 포인트 컬러와 그래픽 아이콘을 활용 강조할 내용에 주목성을 살리는데 초점을 두었으며 지난 6월 if communication award에서도 finalist로 선정 되었다.

또한 기업공공 사업본부의 신세계 본점 본관 웹사이트는 본점본관이 가지는 상징성과, 쇼핑과 아트의 결합이라는 오프라인의 특성을 온라인에서 적절히 표현하기 위하여, 고급스런 색채감과, 전문 포토그래퍼를 통한 실사 촬영이미지를 수급하여 본점 자체의 공간을 비주얼로 활용하여 시선의 흐름에 따라 공간을 둘러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으며, 정보접근을 강화하고 소비자와 공감할 수 있는 컨텐츠 확대를 기본으로 진행 하여 finalist 에 선정 되었다.

올해로 제 6회째를 맞이한 국제비즈니스대상(international business awards. 이하 iba)은 7월 17일 2009년 수상작을 선정하고, 작년 아일랜드 더블린에 이어 올해 9월 14일 미국 뉴욕에서 수상식을 거행한다고 밝혔다.

한편, 수상자 리스트는 www.stevieawards.com/iba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