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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펜타브리드 예쁜 손글씨 공모전 수상작 발표

2007-03-12



펜타브리드 비주얼컨설팅 사업부가 올해부터 폰트 사업팀을 새롭게 출발하였다. 아직은 구축 단계에 있고 후발 주자로 시작하는 만큼 회사 내에서도 홍보가 부족한 부분이 있었기에 '제1회 펜타브리드 예쁜 손글씨 공모전'을 기획하여 실행하게 되었다. 아직은 시작 단계에 있는 폰트 개발인 만큼 이해도를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이루어진 이번 공모전이 좋은 폰트 개발로 이어져 좋은 반향을 일으켜주었음 하는 바람으로 공모전 소식을 전한다.


'제1회 펜타브리드 예쁜 손글씨 공모전'은 첫 시행이었고 폰트에 대한 인식부족으로 경쟁률은 그렇게높지 않았다. 하지만 경쟁률에 비해 알차고 다양한 제작물이 나와서 재미있게 심사를 진행할 수 있었다. 비주얼컨설팅에서 1차 심사를 하였고 1차에서 심사가 이루어진 결과물을 폰트개발 전문업체에 의뢰를 하여 2차 심사를 거처 최종 입상자들이 결정되었다. 심사의 기준은 향후 폰트개발 가능성과 독창성, 가독성을 우선시하여 진행하였다. 대상1명 최우수상1명 우수상1명 입선2명 특별상2명이 최종 결정되어 3월 펜타브리드 전체회의 시간에 발표되었으며 수상자들은 상금을 수여 받았다.
 
처음 시작하는 만큼 시행착오가 많겠지만 앞으로 진행하고자 할 많은 프로젝트 중의 일부로서 지속적인 반응을 살펴 펜타브리드가 폰트개발로도 명성을 쌓을 수 있기를 바란다. 이번 수상작은 향후 웹폰트로 개발되어 싸이월드에 판매 될 예정이다.펜타브리드 비주얼컨설팅 사업부가 올해부터 폰트 사업팀을 새롭게 출발하였다. 아직은 구축 단계에 있고 후발 주자로 시작하는 만큼 회사 내에서도 홍보가 부족한 부분이 있었기에 '제1회 펜타브리드 예쁜 손글씨 공모전'을 기획하여 실행하게 되었다. 아직은 시작 단계에 있는 폰트 개발인 만큼 이해도를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이루어진 이번 공모전이 좋은 폰트 개발로 이어져 좋은 반향을 일으켜주었음 하는 바람으로 공모전 소식을 전한다.

수상의 변(辨)

대상

서체컨셉
: "맑은 찻물 위를 노니는 유유자적"
수상소감 : 먼저, 대상수상자로 선정해주신 펜타브리드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저의 손글씨에서 내공을 느끼시고 이런 큰상을 주시는걸 보면 역시! 펜타브리드는 '맛'을 아는구나~! 하는 농담을 던져 봅니다. 입맛이 아니더라도... 젓가락으로 묵을 집어 올릴 때의 맛. 낚시로 세월을 보내고 인생을 낚을 때의 맛. 그리고 이렇게 생각지도 못했던 상을 받을 때의 맛. '맛'을 아는 펜타브리드 여러분들이 더 잘 아시겠지요... 언제 한번 기회가 된다면 펜타브리드 여러분과 술 한잔의 '맛'을 기울일 때가 오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최우수상

서체 컨셉
: 글씨의 전체적 느낌은 말괄량이 소녀처럼 밝고 명랑하게. 표현적으론 이응과 히읗이 조금 작게.
수상 소감 : 이번 공모전을 위해 연습한 글씨들 중에 하나라도 수상되어 기쁘고 글씨체가 새롭게 폰트로 탄생하는 것에 보람을 느낀다. 소싯적에 예쁘게 쓰겠다고 연습한 글씨들이 이제야 빛을 발하는 것인가~(움하하) 마지막으로 이런 기회를 주신 우리 팀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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