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08
공공 브랜딩 전문회사 엑스포디자인브랜딩(대표 정석원)과 공공 폰트개발 전문기업 투게더그룹(대표 윤창수)이 M&A에 성공하며, 브랜딩과 폰트가 통합된 ‘공공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기업’으로 올해부터 새롭게 출범한다.
양사는 이번 전략적 결합을 통해 디자인 산업의 구조적 변화에 발맞추어 마케팅 전략, 브랜딩, 서체를 아우르는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며 공공기관의 정체성 구축과 커뮤니케이션 혁신을 주도할 계획이다.
(사진제공: X4디자인센터)
산업 구조 변화, 분절된 서비스의 한계를 넘다
지자체와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BI/CI, 정책 슬로건, 캠페인 디자인, 전용서체에 이르기까지 통합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그러나 지금까지는 브랜딩과 폰트가 분리된 채 각각의 공급자로 존재해 정책 메시지 전달의 일관성과 효율성에 한계가 있었다.
이번 M&A는 이러한 공공시장 내 분절된 공급 구조에 균열을 내는 융합 사례로, 브랜딩 전략과 서체 기술을 하나로 묶어 정책-디자인-기술이 연결된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기업의 모델을 처음 제시한 셈이다.
‘브랜딩+폰트 통합 솔루션’, 공공시장 게임체인저 될까
새롭게 출범한 통합법인은 BI/CI와 전용서체를 일괄 제공하는 통합 패키지, 정책 캠페인 디자인과 UI/UX까지 아우르는 ui 서비스 구조, SaaS 기반의 폰트/브랜드 가이드 구독형 플랫폼, AI 기반 커뮤니케이션 시뮬레이터 등 기획부터 기술까지 전 주기를 통합한 공공 맞춤 솔루션을 본격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기존의 단기 수주 경쟁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IP 기반의 장기적 수익모델과 클라이언트 락인 효과를 지향하며 B2G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점할 전망이다.
“이제는 공공의 얼굴을 설계하는 플랫폼 기업”
엑스포디자인브랜딩과 투게더그룹은 공동 발표를 통해 다음과 같이 밝혔다.
“브랜딩은 폰트 없이 지속될 수 없고, 폰트는 브랜딩 없이 정체성을 가질 수 없다. 우리는 이제, 공공을 위한 디자인을 넘어 ‘공공의 얼굴’을 설계하는 플랫폼 기업으로 나아가려 한다.”
이번 M&A는 디자인 산업 내부뿐 아니라
공공정책, 행정, 지방자치 등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한 공공 부문에 새로운 협업 모델과 시장 혁신의 가능성을 제시하는 의미 있는 선례로 평가되고 있다.
에디터_ 최유진 편집장 (yjchoi@iung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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