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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션, 2005년 매출 증대 및 신성장 동력 확대의 해 선포

2005-03-10

-영업 채널 강화 및 기업 IT투자 심리 회복에 따른 수주 증가 -신규사업 투자비용 감소 및 운영 시스템 자동화에 따른 비용 절감 -해외 수출 증가 및 한류 콘텐츠 서비스 등 신성장 동력 확대 추진 e비즈니스 토털 서비스 기업 이모션(대표 정주형, www.emotion.co.kr)은 올해를 ‘매출 확대 및 신성장 동력의 해 ’로 선포하고, 지난해보다 40% 이상 증가된 매출 113억, 영업이익 13억원을 경영목표로 확정했다. 이를 위해 이모션은 지난해 하반기 이후 추진해온 주력 e비즈니스 서비스 부분의 조직 정비를 마무리 짓고, 신규 사업부인 온라인마케팅, 일본 진출과 신규 사업인 관광포털 및 게임포털 서비스의 1차 투자를 완료했다. 이모션은 우선 주력 e비즈니스 서비스 부분에 대해 금융 및 정보통신, 제조, 유통, 인터넷 등 주요 산업 분야별로 나눠 각각 전문 영업인력을 추가 배치하고, 제휴 파트너사를 통한 채널 영업 정책을 도입해 수주 확대를 통한 매출 증가를 추진한다. 또 올해로 진출 2년째를 맞아 본격적으로 매출 발생이 기대되는 신사업 부분인 온라인마케팅, 게임포털 및 관광포털, 일본 시장 등에서 전체 매출의 20% 이상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매출 다각화를 위한 활동을 본격화 했다. 이와 함께 관광포털 사업의 수익 확대를 위해 한류 드라마에 대한 콘텐츠 서비스도 추가로 진행, 오는 3월말 드라마 ‘아름다운 날들’의 DVD 판매를 시작하며, 상반기 중 게임 포털의 맞고, 포커 등 보드게임의 유료화를 추진한다. 여기에 관리 및 개발 시스템 자동화 등을 통한 원가관리와 비용절감을 더해 매출과 이익을 적극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그러나 올해까지는 신규 사업에 대한 투자가 이익내에서 지속될 것으로 판단해 영업이익률은 12% 정도로 보수적으로 선정했다. 이모션 정주형 사장은 “지난 2년간 경기 악화와 신규 사업의 투자 등으로 목표한 성과를 내지 못하는 등 어려운 시간을 보냈으나, 2004년은 이 같은 원인을 파악하고 해결 방안을 적용한 해였다”고 밝히고 “2005년은 코스닥 상장 이후 매출 및 수익 확대라는 성과를 이뤄내는 실질적인 첫 해로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는 자세로 임하겠다"고 말했다. 이모션은 앞으로도 온라인마케팅, 한류 콘텐츠 서비스처럼 기존 사업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분야에 대해서는 회사의 신성장 동력으로 발굴·확대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공동 판매 및 운영 등 타기업들과의 파트너쉽을 적극 활용할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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