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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쳐 | 뉴스

LG하우시스, 프레스티지 아티스트리 바닥재로 ‘레드닷 디자인상’ 수상

2021-04-01


LG하우시스 '프레스티지 아티스트리' 바닥재가 적용된 실내 모습(사진출처: LG하우시스)

 

 

LG하우시스가 상공간용 타일 바닥재 ‘프레스티지 아티스트리’ 제품으로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로 알려진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LG하우시스에 따르면 이번에 본상을 수상한 제품은 바닥재 제품 분야에서 디자인의 독창성과 내구성, 혁신성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프레스티지 아티스트리 - 우드앤메탈’ 제품은 우드(Wood)와 메탈(Metal) 등 서로 다른 소재를 조합한 패턴으로 바닥재 디자인을 구현해 낸 점, ‘프레스티지 아티스트리 - 헤리티지세라믹’ 제품은 세라믹 소재의 질감과 패턴을 기존보다 보다 사실적으로 표현해 낸 점에서 각각 독창성을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내구성의 경우, 두 제품 모두 고밀도 표면처리제로 제품 표면을 2중 코팅해 스크래치에 강하고 하부 바닥의 콘크리트 굴곡이 드러나지 않는 등 보행량이 많은 공간에서도 장기간 사용할 수 있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혁신성 측면에서는 LG하우시스만의 차별화된 공법을 기반으로 천연소재 질감을 제품에 최대한 사실적으로 인쇄해 보는 각도에 따라 표면 입체감이 달라져 우수 평가를 받았다.

 

LG하우시스 디자인센터장 천하봉 상무는 “이번 수상으로 LG하우시스가 인테리어 자재 디자인 트렌드를 선도해 가는 기업임을 글로벌 시장에서 다시 한 번 입증하게 됐다”고 전하며, “향후에도 다양한 천연 소재의 느낌을 보다 사실적으로 인테리어 자재에 구현해 낸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디자인의 제품들을 계속 선보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글_ 한승만 취재기자(hsm@jung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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