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2-26
새 마스코트 나이티와 써치 (사진출처: 전북현대)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이 2021시즌 새로운 얼굴과 함께 출발한다. 초아-초니와 이별하고 새 마스코트인 나이티와 써치를 발표했다.
이번에 새롭게 제작된 나이티는 뜨거운 열정을 느끼면 힘이 솟는 스피드레이서로 에너지와 도전, 친화력을 가졌고 써치는 귀여우면서 스마트해 나이티와 또 다른 매력을 갖고 있다.
특히 이 둘은 기쁨, 슬픔, 사랑, 놀람, 부끄러움 등 10가지 표정 변화가 LED를 통해 표출되어 팬들과 교감을 이룰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지난 2013년 초아, 초니의 캐릭터를 제작해 7년 동안 팬들의 곁에서 머물렀던 전북의 마스코트 자리는 이제 나이티와 써치가 팬들과 함께 한다.
전북현대 관계자는 "이번에 새로 발표한 나이티와 써치는 팬들과 더 교감 할 수 있도록 제작 했다“며, ”특히 어린아이들에게 더욱 편하게 다가 갈 수 있는 모습들이 표현 된다"고 말했다.
글_ 유채은 취재기자(yce@jung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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