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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쳐 | 뉴스

베컴의 마이애미 구단 로고, 사회적 거리 두기 실천

2020-03-31

인터 마이애미 새 엠블럼 (사진출처: 인터 마이애미)

 

 

데이비드 베컴이 공동 구단주로 있는 ‘인터 마이애미 CF’가 로고를 변경하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산 방지 캠페인에 나섰다.

마이애미 구단은 홈페이지에 새로 바뀐 구단 엠블럼을 발표했다. 당초 엠블럼에는 왜가리 두 마리가 등을 대고 붙어있었으나, 새 엠블럼에서는 두 마리가 멀찍이 떨어져 있다.

구단은 엠블럼을 바꾼 이유로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사회적 거리 두기를 권장하는 의미에서 두 마리를 떨어트려놨다'라고 설명했다. 인터 마이애미는 클럽과 선수의 영향력을 통해 플로리다 남부와 전 세계 팬들에게 이 메시지를 전파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글_ 정윤 취재기자(jy@jung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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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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