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3-06
우리동네주무관 BI (사진출처:성동구청)
서울특별시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찾아가는 동 주민센터’(이하 찾동) 사업 5년차를 맞아 적극적으로 주민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기 위해 ‘우리동네주무관 BI(Brand Identity)’를 제작하였다.
‘우리동네주무관’은 동 주민센터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이 담당 지역을 나누어 돌아보며 공공정책과 주민을 연계하는 가장 가까이에 있는 공무원으로, 주민들과의 적극적인 소통, 가까이에서 먼저 손을 내미는 복지도우미로서의 이미지를 홍보하기 위해 BI를 제작하게 됐다.
‘우리동네주무관 BI'는 주민과의 눈높이를 맞춰 함께 소통하는 주민센터 복지담당 주무관들을 나타내며, 말풍선과 사람들의 이미지를 결합해 포용도시 성동의 이미지를 담아 친근감을 강조하고 있다.
이번 BI 제작은 성동구 지역 내 청년발달장애인 화가 5명의 재능기부로 이뤄졌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찾동 사업 추진을 통해 누구하나 소외받지 않고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복지성동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글_ 임한균 객원기자(yhk@x4desig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