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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쳐 | 뉴스

영국식 라이프스타일 가이드, 톰 딕슨(Tom Dixon) 스페셜 팝업 스토어

2015-11-17

영국 디자이너 톰 딕슨의 디자인 브랜드, 'Tom Dixon'이 한국에 처음 발을 디뎠다. 청담에 위치한 분더샵 내의 톰 딕슨 팝업 스토어에서 그동안 국내에 조명과 가구 디자인으로 자신의 이름을 알려왔던 그의 브랜드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분더샵 청담에서 선보이는 톰 딕슨의 스토어는 라이프스타일 팝업으로, 그의 독특한 세계관이 녹아 든 조명, 가구, 캔들, 키친 용품, 스테이셔너리 등 풀 라인을 선보이며, 톰 딕슨의 영감이 깃든 감각적인 컬렉션을 처음 소개하는 공간이다.

분더샵 청담의 방문객들은 톰 딕슨의 아이코닉 Cast 컬렉션부터, 국내 분더샵 청담에서만 만나 볼 수 있는 런던을 테마로한 The Scent London collector 캔들과 스너퍼 등 톰 딕슨의 뉴 리미티드 에디션 제품들까지, 풀 액세서리 컬렉션을 만나 볼 수 있다.

톰 딕슨의 제품들은 11월 11일부터 약 3주간 분더샵 청담에서 팝업 스토어 소개된 이후, 계속해서 분더샵 청담에서 만나볼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분더샵 청담 공식 인스타그램 (@BOONTHESHOP_CHEONGDAM)



톰 딕슨의 리미티드 에디션
오랜 시간 동안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런던과, 유서 깊은 영국의 역사를 담고 있는 구리와 벽돌소재에서 영감을 받은 컬렉션.
 


Scent London Collector Candle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톰 딕슨의 베스트 셀링 ‘런던 캔들’에 영국의 수도 런던의 빌딩의 붉은 벽돌과, 대거넘의 템즈강으로부터 불어오는 산들바람, 공원의 크로커스 꽃, 쐐기풀의 내음을 향기롭게 담아낸 리미티드 라인이다. 반짝 반짝 윤이 나는 구리 도금 스테인리스 스틸로 된 캔들 케이스와 뚜껑으로 구성되며, 캔들의 실루엣은 도크랜즈의 계선주(선박 접안 시 계류용 밧줄을 걸기 위한 기둥)을 떠오르게 한다. 기본 London 버전보다 더 큰 사이즈로, 캔들은 구리 박의 기프트 패키징으로 선보인다.

Scent London Snuffer
톰 딕슨의 다양한 향을 머금은 캔들을 위해서, 우아하면서도 기하학적인 디자인의 2가지 소재를 믹스한 런던 스너퍼를 소개한다. 런던 스너퍼는 대리석으로 만들어진 속이 빈 콘 모양의 바디에, 구리로 도금되어 윤기가 나는 스틸 링이 함께 연결 되어 있다.  링을 콘 아래 쪽으로 내려 5초 가량 멈추고 있으면, 손 쉽게 촛불을 끌 수 있다.

London Brick Ephemera
레드 런던 브릭 테마의 프레쉬하고 재미있는 리미티드 에디션 시리즈는 토트백, 노트북, 그리고 다양한 종류의 스테이셔너리들이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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