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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쳐 | 뉴스

직접 공방을 경험할 수 있는 ‘공방 for my DEAR’전

2019-05-13

‘공방 for my DEAR’전 포스터(사진제공: JCC미술관)

 

 

직접 공방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전시 ‘공방 for my DEAR’전이 안도 타다오의 건축물인 JCC미술관에서 5월 26일까지 열린다. 

 

가정의 달을 맞아 개최되는 이번 전시는 누군가를 위해 쓰는 시간과 마음을 형상화하는 과정과 체험, 그리고 그것에 대한 열린 가능성을 전한다. 

 

실크스크린, 자수, 북아트 등 수공예 공방을 비롯해 향수, 캔들, 플라워 등 다양한 연령의 관람객이 참여할 수 있는 11개 장르의 공방과 18개의 스튜디오가 전시기간 내 상주하며 관람객과 함께 작품을 만들어보는 시간 그 자체를 전시한다.

 

실제 공방을 운영하는 것처럼 공간이 구성되고, 작가들의 작업과 작업과정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다. 원데이클래스 형식으로 작품을 만들어 가져갈 수 있어 직접 만든 작품을 소중한 이에게 전하는 과정을 선사한다. 

 

18일과 25일 전시장 2층 야외 데크에서는 다양한 공연이 진행된다. 

 

전시는 평일 밤 9시까지 진행되며, 월요일과 화요일은 휴관이다. 더 자세한 사항은 JCC아트센터 홈페이지(www.jeijcc.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디터_ 최유진(yjchoi@jung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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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방포마이디어 

최유진 에디터
감성을 어루만지는 따뜻한 디자인, 마음을 움직이는 포근한 디자인 이야기를 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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