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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쳐 | 뉴스

10 꼬르소 꼬모 서울 ‘헬무트 뉴튼’ 전시 오픈

2019-03-22

 

엑소 수호, 10 꼬르소 꼬모 서울 ‘헬무트 뉴튼’ 전시 오프닝 파티 참석(사진제공: 10 꼬르소 꼬모(10 CORSO COMO))

 

 


 ‘10 꼬르소 꼬모(10 Corso Como) 서울’은 청담점 런칭 11주년을 기념해 ‘헬무트 뉴튼 : Private Property’ 라는 주제로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헬무트 뉴튼 재단과 폰다지오네가 공동 기획, 추진한 전시로, 3월 20일부터 4월 25일까지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10 꼬르소 꼬모 서울’ 청담점 3층 특별 전시 공간에서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20세기 패션 포토의 거장 헬무트 뉴튼이 직접 시리즈로 선정한 1972년부터 1983년까지 가장 상징적인 45개의 오리지널 빈티지 프린트로 구성됐다. 이 시리즈 안에는 상업적 사진 뿐 아니라 아름답고 유명한 인물들의 초상화가 포함되어 있으며 작품 간의 정교한 조화가 돋보인다.

 

헬무트 뉴튼(1920~2004)은 스스로를 사생활 침해자로 선언하고 유명 인사들의 삶의 매우 사적인 측면을 카메라에 담았으며 당대 유명인들의 화려한 겉모습과 퇴폐적인 모습의 대조를 보여줬다. 

 

뉴튼의 사진은 여성 전시주의에서 인간의 허영심을 반영한다. 이번 전시의 대표 작품으로는 남자를 응시하는 여인(Woman into man,1975), 할스톤의 '버니' 코스튬을 한 엘사 페레티(Elsa Peretti, 1975), 묶여 있는 토르소(Tied up torso, 1980), 아내와 모델이 있는 자화상(Self portrait with wife and models, 1981), 그들이 온다(Sie kommen, 1981), 나의 스튜디오에서의 실비아(Sylvia in my studio, 1981) 등이 있다. 

 

한편 현재 폰다지오네 소짜니라고 불리우는 까를라 소짜니 재단은 헬무트 뉴튼의 작품 4편- ‘황색 언론’(Yellow Press, 2003), ‘우리와 그들’(Us and them, 1999), ‘인상, 폴라로이드’(Impressions, polaroids, 1996), ‘리트라티 디 돈나’(Ritratti di donna, 1993) -을 포함해 전세계 270개의 예술 및 사진전을 열었고, 뉴튼의 부인인 앨리스 스프링스의 전시회 ‘사람들’(people, 2012)도 개최한 바 있다. 

 

특히, 오픈 당일이었던 19일 저녁 펼쳐진 오프닝 파티에서는 포토그래퍼와 패션계 인플루언서들을 비롯하여 그룹 엑소(EXO)의 수호가 참석해 자리를 빛내며 파티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에디터_ 김영철(yckim@jung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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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르소꼬모 #헬무트뉴튼 #사진전 

김영철 에디터
소설가가 되고 싶었지만, 주변의 반대에 못 이겨 디자인을 전공했다. 패션디자이너로 일하다가 한계를 느끼고 다시 글을 쓰기 시작했다. 언제나 새로운 디자인에 놀라고 그들의 이야기를 듣는 하루하루가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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