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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쳐 | 뉴스

지히 작가와 함께 하는 아펠가모의 아트 캠페인, ‘로맨틱, 새로운 설.레.임’ 세 번째 작품 공개

2019-02-11

아펠가모아펠가모의 아트 캠페인이 펼쳐지고 있는 공덕점에서 지히 작가가 고객들에게 작품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사진제공: 아펠가모)

 

 

아펠가모가 아트 캠페인 ‘로맨틱, 새로운 설.레.임’의 세 번째 작품을 공개한다. 

 

‘로맨틱, 새로운 설.레.임’은 프리미엄 웨딩 트렌드를 선도해온 아펠가모가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로 거듭나면서 고객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전개해오고 있는 아트 캠페인이다.  

 

아펠가모는 지난해 11월 공덕점을 오픈하면서 베릴 작가와의 아펠리안 매거진 표지 작업을 시작으로 아트 캠페인을 처음 시작했으며, 12월 라이트 아티스트 재혁(JAY HYUK) 작가의 작품을 선릉점에 전시하는 등 다양한 컬래버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작업은 페인팅 작가 지히(JIHI)와의 협업으로 이루어졌으며,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아펠가모에서 연인들이 미술 작품을 함께 감상하고, 작품이 전하는 메시지를 생각해보며 의미 있고 특별한 날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됐다.  

 

이번 아트 캠페인의 키워드인 ‘설렘’을 주제로 한 지히 작가의 〈로맨틱 워드(Romantic words)〉는 결혼은 남녀가 만나 많은 사람들의 축하와 응원으로 함께하는 행복한 순간이자 또 다른 연애가 시작되는 순간이라는 설렘 가득한 메시지를 감각적으로 그려낸 작품으로, 공덕점에서 전시된다. 

 

아펠가모 관계자는 “이번 지히 작가와의 아트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웨딩과 문화를 함께 만날 수 있는 공간인 아펠가모에서 보다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전시를 준비했다”며 “2019년 아트 캠페인 ‘로맨틱, 새로운 설.레.임’을 통해 다양한 작가들과의 아트 컬래버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으로, 아펠가모가 단순한 웨딩 브랜드를 넘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성장하는 모습을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에디터_ 최유진(yjchoi@jung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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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펠가모 #아트캠페인 #지히 #설렘 #로맨틱워드 

최유진 에디터
감성을 어루만지는 따뜻한 디자인, 마음을 움직이는 포근한 디자인 이야기를 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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