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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쳐 | 뉴스

새로운 일 년을 맞이하는 당신에게, 전영진 ‘Sunrise to Sunset’展

2019-01-08

‘Sunrise to Sunset’ 전시 포스터(사진제공: 요갤러리)

 

2019년이 시작된 지 일주일 정도가 지났다. 늘 그렇듯 매년 1월 1일 각종 명소에는 새해 첫 태양을 보려는 사람들로 붐빈다. 그렇게 떠오르는 첫 태양은 우리에게 새로운 다짐, 희망, 결심의 발판처럼 특별함을 선사한다.

 

요 갤러리는 새해를 맞이해 전영진 개인전 ‘Sunrise to Sunset’을 연다. 전영진 작가가 담아낸 회화를 보며, 사계절과 빛을 만들어 낸 아름다운 순간, 계절과 하루의 일과에 위안과 평화를 나누는 순간을 다시 한 번 되새겨 볼 기회다. 

 

새로 시작하는 해(年)라는 뜻의 ‘새해’에 같은 음을 쓰는 단어 ‘해(sun)’가 겹쳐져 새로운 일 년을 맞이하는 사람들에게 떨어질 수 없는 의미와 이미지로 연결된다는 사실은 흥미롭다.

 

한 해(年)는 24절기가 지나야 다시 돌아오고, 해(sun)는 24시간이 지나면 다시 돌아온다. 첫 번째 해를 통해 우리는 사계절을 만나고, 두 번째 해를 통해 빛을 통한 세상의 변화를 본다. 인간은 첫 번째 해와 두 번째 해의 빛을 통해 모든 아름다움의 순간을 본다.

 

작가에게 자연을 그린다는 것은 비단 내 주변에 존재하는 인공적이지 않은 무엇인가를 그리는 것에서 끝나지 않는다. 해(年)와 해(sun)가 만들어 내는 절경을 포착해내는 지극이 우연적이고도 필연적인 감각을 담는 것이다.

 

한편 이번 개인전은 명동에 위치한 요갤러리에서 1월 11일부터 29일까지 열린다. 작품을 감상하며 사계절과 빛, 하루의 순간과 새해의 다양한 의미를 느껴보는 시간을 가져보자.

 

에디터_장규형(ghjang@jung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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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전시 #개인전 #새해 

장규형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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