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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로얄코펜하겐, 새해 기념 ‘2019 이어 플레이트’ 2종 출시

2019-01-04

로얄코펜하겐 2019 이어 플레이트(사진제공: 한국로얄코펜하겐)

 

 

한국로얄코펜하겐이 2019년 새해를 맞아 ‘이어 플레이트(Year Plate)’를 출시했다. 

 

로얄코펜하겐은 1908년부터, 빙앤그론달은 1895년부터 이어 플레이트를 생산해왔으며, 매년 덴마크의 자연, 문화, 역사와 관련된 새로운 주제를 모티브로 한정 출시된다. 

 

이어 플레이트는 일상에서 식기로도 사용이 가능하고 벽에 걸거나 테이블에 진열하는 등 인테리어 장식으로 활용할 수 있다. 

 

2019년 이어 플레이트는 로얄코펜하겐과 빙앤그론달에서 각각 1종씩 출시된다. 로얄코펜하겐은 ‘알란 타게슨(Allan Therkelsen)’의 작품으로 그가 자란 덴마크의 시골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했된 이어 플레이트를 선보인다. 해가 낮게 깔린 고요한 겨울을 풍경으로 말과 토끼가 마주한 모습을 동화같은 감성과 상상력으로 섬세하게 표현했다.

 

빙앤그론달 2019 이어 플레이트(사진제공: 한국로얄코펜하겐)

 

 

빙앤그론달의 이어 플레이트는 디자이너 ‘다그 삼선드(Dag Samsund)’가 그린 평화롭고 행복한 겨울의 오두막집 풍경을 서정적으로 담고 있다. 눈 덮인 차가운 겨울 밤을 배경으로 장작을 패는 아버지와 이를 기다리는 사랑스러운 딸의 모습이 따뜻한 분위기로 그려져 있다. 

 

이어 플레이트는 해가 지나면 주형을 파기해 생산 수량을 제한하는 한정 제품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소장 가치가 있으며, 제작 연도가 새겨져 있어 특별한 해를 기념하기에 좋다. 

 

에디터_ 최유진(yjchoi@jung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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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플레이트 #로얄코펜하겐 #빙앤그론달 

최유진 에디터
감성을 어루만지는 따뜻한 디자인, 마음을 움직이는 포근한 디자인 이야기를 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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