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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쳐 | 뉴스

서브컬처 종합 이벤트 '애니메이션×게임 페스티벌' 11월 개최

2018-07-19

AGF 2018 공식 포스터(사진제공: AGF 2018 조직위원회)

 

올해 첫 해를 맞는 애니메이션·게임 분야의 대형 종합 이벤트 ‘Anime×Game Festival(이하 AGF)’이 오는 11월 개최된다. 

 

국내에 ‘진격’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던 ‘진격의 거인’의 수입∙방송사 ‘애니플러스’와 일본의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 재팬(SMEJ)’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애니메이션·게임 업계의 국내외 50여 개 대표적 사업자들이 참가하며, 10대부터30대 애니메이션∙게임 팬을 대상으로 각종 콘텐츠의 전시와 체험, 캐릭터 상품 팝업스토어, 성우와 OST 가수를 포함한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를 만날 수 있는 무대 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애니메이션·게임 속 배경과 캐릭터가 모티브가 된 식음료를 경험할 수 있는 컬래버레이션 ‘카페 존’과 다양한 캐릭터로 분장한 프로와 아마추어 참가자를 만나볼 수 있는 ‘코스프레(cosplay) 이벤트’ 등도 마련된다.


애니플러스 전승택 대표는 “AGF 2018은 애니메이션과 게임이 결합된 국내 최초의 공식적인 종합이벤트로서 올해를 시작으로 매년 진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1월 3일과 4일 양일간 킨텍스 제2전시장 9홀에서 개최되며, 전시 참가신청은 8월 31일까지 AGF 조직위원회를 통해 할 수 있다. 

 

행사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AGF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에디터_ 최유진(yjchoi@jung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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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컬처 #애니메이션 #게임 #애니메이션게임페스티벌 

최유진 에디터
감성을 어루만지는 따뜻한 디자인, 마음을 움직이는 포근한 디자인 이야기를 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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