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주변기기 수입 유통회사 바이퍼럭스(대표 김효진)는 멀티충전기용 충전거치대 Clever Charging Castle과 Castle mini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Clever Charging Castle은 멀티충전기를 Castle 내부에 안착, 충전선을 내부에 숨겨 스마트기기를 보다 안전하고 깔끔하게 충전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Charging Castle mini는 멀티충전기를 뒷쪽 슬롯에 위치시킨 후 스마트기기를 슬롯에 안착시켜 최대 5대의 스마트기기를 깔끔하고 안전하게 충전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또한 멀티 충전기가 없더라도 Clever Charging Castle과 Castle mini를 사용하면 여러 개의 단일 충전기로 인해 지저분해 보이는 충전선들을 깔끔하게 정리하여 충전할 수 있다.

바이퍼럭스 정회진 대리는 “소비자들 대부분이 스마트 기기를 바닥에 놓고 충전을 하는데 이 때 기기가 파손 될 수 있는 위험성이 있다. 또한 멀티충전기를 사용할 때는 충전선들이 지저분해 보이는 단점이 있다. 이로 인해 보다 깔끔하게 정리하여 충전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착안해 새로운 개념의 충전거치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또한 “일반 저가 플라스틱 재질이 아닌 고급 Bamboo(대나무)를 사용하여 단순히 충전거치대가 아닌 내부 인테리어적으로도 같이 조화를 이루도록 디자인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바이퍼럭스는 고속 멀티충전기의 히트작 Clever 50W 5-Port Turbo Charger와 Clever 40W 6-Port Turbo Charger의 선풍적인 판매를 이끌기도 했다.

Clever Charging Castle, Castle mini 출시를 기념하여 오픈마켓 및 각 SNS에서 다채로운 이벤트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