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아동미술 프랜차이즈 영렘브란트가 ‘2015 세계어린이미술대회’ 접수를 진행중이다.

올해로 2회째 개최한 ‘2015 세계어린이미술대회’는 영렘브란트 USA 현지 본사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참가 대상은 만 4세부터 만 12세이며 주제는 ‘세계로의 여행’이다.

심사에는 영렘브란트 설립자 bette petter와 영렘브란트코리아 오은정 대표이사가 직접 참여한다. ‘영렘브란트상(1명)‘, ’global상(3명)’, ’the power of drawing상(10명)’을 선정, 수상하며 기존의 미술대회심사와는 다르게 개성있는 드로잉표현과 창의성, 풍부한 작품story를 심사기준으로 한다.

특히 이번 어린이미술대회는 영렘브란트와 월드비전의 업무협약을 통해 참가비의 30%를 해외 저소득층 교육 지원에 활용할 예정이다.
해외 저소득층 교육 지원과 관련하여 영렘브란트 오은정 대표이사는 “‘모든 아이는 교육받을 권리가 있다’는 영렘브란트코리아의 사훈을 실현하는 중요한 행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영렘브란트코리아는 다양한 방법을 통해 창의 미술과 유아 미술 교육의 평등을 실현하는 기업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5 세계어린이미술대회’ 참가작은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인사동 토포하우스 아트센터에서 전시될 예정이며 시상식 온라인 생중계, 해외 저소득층 교육 지원을 위한 현장 모금이 이루어질 계획이다.

전시회 측은 아이들에게 전시회를 통해 미술에 대한 성취감을 제공하고 참가비 기부와 현장 모금을 통해 세계 저소득층을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해외 저소득층을 지원하는 이번 대회 접수는 10월 5일까지이며 다양한 재질의 8절 사이즈의 작품과 참가신청서를 영렘브란트 코리아 본사로 보내면 된다. 신청서양식은 영렘브란트 공식홈페이지(www.youngrembrandts.co.kr)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영렘브란트는 전세계에 아동미술교육원을 운영하고 있는 프랜차이즈 회사로서 2006년 한국에 설립되어 전국 미술홈스쿨, 아동미술학원 등 80여개의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아동미술학원&미술홈스쿨 창업과 홍보마케팅에 대한 정기세미나를 매달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www.youngrembrandt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