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 소재로 목재가 주를 이뤘던 과거와 달리 최근에는 금속이 사용되는 경우를 심심찮게 볼 수 있다. 목재가 따뜻하고 아늑한 느낌을 주기 좋다면 철재는 심플하고 정돈된 느낌을 주는 등, 소재가 주는 느낌이나 분위기가 색다른 만큼 적재 적소에 사용한다면 인테리어 포인트가 된다.

한샘몰은 이같은 시장의 변화에 맞춰 ‘샘 스틸책장’ 신제품을 7월 초 선보인다. 제품‘샘 스틸책장’의 장점은 세 가지로 꼽을 수 있다. 첫 번째, 철재 뒷판을 사용해 구조력을 보강했다. 시중에 판매되는 철재 책장의 경우 대부분 지지대가 선반으로만 고정돼있는 반면 ‘샘 스틸책장’은 철재 뒷판으로 한번 더 지지대를 고정해 안정적이며, 이 뒷판은 자석을 이용해 메모보드로도 활용할 수 있다. 두 번째, 허니콤 구조(honeycomb structure: 벌집모양의 구조로, 가볍고 굽힘이나 압축에 강한 형태)를 가진 선반을 사용해 안전성을 확보한 것. 세 번째는, 인서트 서랍, 인서트 도어, 공간활용 바스켓 등 기존 ‘샘 책장’의 다양한 수납 악세서리를 호환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한샘몰에서는 ‘샘 스틸책장’ 출시를 기념해 7월 3일까지 사전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거실장, 서재, 주방수납장 등으로 꾸민 ‘샘 스틸책장’의 6가지 이미지 중 마음에 드는 것을 골라 투표하면 최대 13만 6800원을 할인받을 수 있는 쿠폰을 증정하며, 또 침대, 거실장, 소파나 식탁과 함께 패키지로 구매할 경우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샘 스틸책장’ 가구 패키지뿐만 아니라 수납 악세서리 패키지도 눈길을 끈다. 사전판매 기간 동안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책장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수납박스, 와이어 바스켓 2개를 무료 증정하고 동시에 수납 소품 10~20% 할인 쿠폰 증정한다.

또한 구매 후 포토후기를 남기고, SNS계정을 통해 샘 스틸책장 소식을 친구들에게 공유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등에게는 구매금액의 100%를, 2등에게는 50%를 또 3등에게는 10%를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는 한샘 마일리지로 적립해주며, 50명에게는 커피 쿠폰을 무료로 증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