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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쳐 | 뉴스

버버리, 전통과 역사를 살린 2016 S/S 컬렉션 런웨이 성황리에 마쳐

2015-06-16




6월 15일(영국 현지 시각 기준) 런던 켄징턴 가든의 런웨이장에서 2016 S/S 버버리 남성복 컬렉션 쇼가 열렸다. 이번 쇼에는 버버리 모델이자 배우인 수키 워터하우스, 배우 사무엘 잭슨, 샘 클라플린, 모델 클라라 파기, 뮤지션 타이니 탬퍼, 클래어 맥과이어, F1 레이싱 선수인 루이스 해밀턴 등 많은 유명인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버버리의 2016 S/S 시즌 테마는 전통적인 디자인에 독특한 디테일을 살린 ‘스트레이트-레이스(Strait-Lace)’. 스코틀랜드의 캐시미어 스카프, 영국 캐슬포드의 헤리티지 트렌치코트처럼 전통과 역사를 지닌 버버리의 헤리티지 제품들으로 영국의 장인정신을 기렸다. 그중에서도 슬림한 핏이 특징인 헤리티지 트렌치 코트 ‘첼시(The Chelsea)’가 특히 관계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첼시 실루엣은 수트, 셔츠, 타이 등 다양한 테일러링을 포함한다.

첼시 트렌치 코트 및 가방과 스카프는 Burberry.com 혹은 전 세계 특정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또한, 버버리가 제공하는 메이드 투 오더(made-to-order) 맞춤 제작 서비스를 이용하면 판매가 개시되기 전에 미리 제품을 받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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